깊이 생각했더라면….

" 인자를 파는 그 사람에게는 화가 있으리로다 ..."
(마가복음 14:21 )

가룟인 유다는 예정된 대로 배반자의 길을 가기는 
했지만 ...그가 그 길을 마다하고,  참 제자가 되기
위해서는 무엇이 달라져야 했을까 묵상해봅니다.

자기가 모시고 있는 주님이 누구인지 아는데 
소홀하지 않고 깊이 관찰하였더라면...

주님께서 하신 말씀이 무엇을 뜻하는지 깊이 
생각하였더라면....

주님이 행하시는 표적의 결과에 놀라기 보다...
표적을 행하는 그분이 누구인가 생각 했더라면...

주님과 나는 어떤 관계인지 깊이 생각 하였더라면....

주님, 지금의 나도 마찬 가지 입니다. 
내가 모시는 주님은 나에게 어떠한 분이시고 
내가 그 말씀을 얼마까지 순종 해야 하는지, 
내가 깨닫기 원합니다...
주님 나를 주의 길로 이끌어 주소서 기도합니다... 
………………………..
24. 3. 23 / 늘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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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를 누가?
"그는 힘을 다하여 내 몸에 향유를 부어 내 장례를
미리 준비하였느니라" (마가복음 14:8 )

향유 옥합을 깨뜨린 여인에 대해서 사 복음서에 
모두 기록되었는데 오늘은 그 내용의 차이를  
작정하고 찾아보았습니다..
@마가복음...유월절 이틀전..베다니 시몬의집..
어떤 여인..머리에 붓고
@마태복음...유월전 이틀전..베다니 시몬의집..
한여자..머리에 부으니...
@ 요한복음..유월절 엿새전..베다니 나사로집 
마리아...발에 붓고...
@누가복음...날짜 없고 바리새인집...
죄많은 여인 ...눈물로 발을적시고 
향유를 발에 붓고..네 죄사함을 받았다..

마태.마가.요한복음은 베다니 시몬 나사로의 집에서
마리아가 향유를 머리에 혹은 발에 부었는데 날짜가 
요한복음만 유월전 엿새전으로 좀 다르네요.

그리고 누가복음의 향유 사건은 눅 7장에 나오는 
이야기로 전혀 다른 사건으로 생각됩니다....

암튼, 그 귀하고 비싼 향유를 여인들이 주님께 
드렸는데...주께서는 그가 "힘을 다하여..."라고 
말씀하십니다. 신명기에 나오는 쉐마가 떠오릅니다.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신6:5)"
이 여인들은 쉐마를 100% 실행한 사람이 아닐까? 

주님...이 사순절에 주님을 어떻게 사랑할 것인지 
묵상하게 하소서 
오 주여, 나를 이끌어 주소서 기도합니다...

그런데 베다니 나병 환자 시몬과 / 베다니 나사로와 
같은 사람이 아닐 수도 있겠군요
   ……………………………..
24. 3. 22  /  늘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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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는 없어지겠으나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마가복음 13:31 )

 

예수께서 계속해서 말세에 일어날 징조와 때에

관하여 제자들에게 말씀하십니다.

 

때문에 "너희는 깨어 있으라 "라고 세번이나

반복하여 경고하십니다.

말세의 그 날이 하루나 한달이 라고 생각되어

그 때가 되면, 깨어 있어야겠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징조가 여러 곳에서 나타나니 이미 말세에 들어왔고

10년 일지 100년 일지 모르지만 말세의 최종 마지막

날을 향하여 달려 간다고 생각해봅니다....

 

어떻게 하여야 깨어 있는 삶이 될까?

제발, 제발, 제발, 깨어 있으라 하시니 주여 내가

깨어 있기를 원합니다.

[마지막 날에 천지는 없어지겠으나 주님의 말씀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하셨으니

주님의 말씀으로 깨어 있게 하소서,

주님의 말씀이 내 삶의 중심이 되게 하소서

기도합니다

……………………

24. 3. 21  / 늘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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