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 산동 산수유 꽃과 춘설)
"이르되 예수여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에 나를
기억하소서 하니.." (누가복음 23:42 )
십자가에 달린 오른쪽 강도가 한 말입니다..
주님의 은총을 받을 수 있는 자는 "주님에 대해 많이
아는자 "라고 나는 이해하고 있습니다.
어쩌다 오른편 강도가 말 한마디 잘하여 구원 받은
것으로 오해할 수 있으나, 그 크신 구원의 은총이 어쩌다
말 한마디로 받을 수 있는 싸구려 구원은 아닐 것입니다.
본문에서… 그가 하는 말은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에...."
예수께서 그 백성들에게 설교 하신 중요한 제목은
[하나님의 나라] 였습니다.
" 하나님의 나라가 무엇과 같을까? 하나님의 나라를
무엇에 비교할까?
그 당시 사람들은 그 비유의 말씀을 거의 알아 듣지
못했을 것입니다...
그런데 이 강도가 말했습니다...."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에 나를 기억하소서..."
십자가의 피 흘린 주님을 바라보는 수많은 군중 속에
누가 감히 하나님의 나라에 입성하실 영광된 주님을
상상이나 했겠습니까?
그러므로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주님이 누구신지 오늘 아침도 묵상하며….
감사의 찬송을 올려드립니다.
………………………
2025. 4. 19. / 늘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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