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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 묵상 (箴言 默想)
[잠언 18:4]
명철한 사람의 입의 말은 
깊은 물과 같고 
지혜의 샘은 
솟구쳐 흐르는 내와 같으니라
---------------------------------------- 

말은, 내 마음을 나타내는 창이고.. 
말은, 다른 사람 속에 그려지는 내 모습인가 합니다.

내 마음이 요동치지 않는 깊은 물 같아서 
내 말이 진실만을 말하고 진리 안에 있을 때
내 안의 임재하시는 주님께서  
그 사랑만 말하게 하였으면 좋겠습니다…..?
…………………..
 2021. 8. 27   /   늘감사

퍼온사진 입니다.

솔로몬의 일천번제 


성경 열왕기상 3장에는 솔로몬이 하나님께 
일천번제를 드린 후 지혜와 부귀를 받게 됩니다.
이 유명한 이야기를 모르는 분은 없겠지요?

그런데 새벽 헌금기도 하실때 , 
일천번제 헌금에 응답해 달라는 기도를 하였어요.
이 말씀을 드려? ...오지랍 넓게 내가 나설 일일까?
망설이다가, "요청 드리는 것이야 어떠리 "하는 
마음으로 몇 자 적어 올렸습니다.

제 생각에 성도가 일천번제를 드린다는 것이 맞는가?
하는 의문 때문입니다
누구인지 모르지만 그분의 매일 드리는 정성은 
귀하지만, 정성만 귀하면 하나님께 드림이 되는 것은
아닐 것이기 때문입니다.

솔로몬의 일천번제가 천일 동안 드린 것이냐?
단번에 1천마리의 번제를 드렸느냐?
손로몬의 번제와, 현재의 헌금이 같은 성격인가 등은 
차치하고라도, 
솔로몬이 정상적인 승계로는 왕이 될 수 없는 자기가
왕이 되었음으로, 감사함으로 일천 번제를 드린 것이지
무엇인가 얻을 목적으로 드린 제사가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일천번제 헌금을 드리는 분이 
천일 동안 작정헌금을 한다면 기도 응답이 될까? 
무엇을 얻기 위해 나의 희생을 헌금으로 표현 한다면 
그분께 설명하고 헌금은 중지 시켜야 한다고 봅니다...
얼마나 간절하고 중요한 일이면 일천번제를 드리겠어요.
그럼에도 기도 응답이 없었을 때 누군가 
"당신의 행위와 정성은 성경적이지 않아서 응답이 
안되었을 것이다 " 라고 한다면 그가 받을 고통은 
어떻게 합니까? 아무도 내게 말해주지 않았다 ...라고
한다면, 목회자는 궁색한 설명을 해야 할 것 입니다. 

우리교회는 장로, 집사, 권사 임직자 헌금도
본인의 믿음대로 자유롭게 드리라고 하지 않습니까?
헌금을 통한 오해와 말썽을 염두에 둔 일이겠지요..
헌금기도 시간에 공식적인 기도를 드렸기 때문에 
다른 분들도 같은 생각과 헌금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때문에 교회는 이 문제가 성경적이지 않다고 판단되면
이 분께 사실관계를 알려드려야 한다고 봅니다
       ………………..
  2021. 8. 2.   /   늘감사

[이사야 48:15] 묵상
나 곧 내가 말하였고 또 내가 그를 부르며 
그를 인도하였나니 그 길이 형통하리라 /

 

그러므로 우리의 길이 형통할지라...
그러나 내가 가는 길이 힘들고  형통하지 못하다고 생각 된다면,  
내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있는가 돌아볼 때입니다..


[이사야48:12]내게 들으라 나는 그니, 나는 처음이요 마지막이라/


주님께서는 내 삶의 시작과 끝이 되시는 분이십니다...나를 도우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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