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과 몇% 동행했나

 

"너희의 자녀는 알지도 못하고 보지도 못하였으나

너희가 오늘날 기억할 것은 ...(신명기 11:2 )

 

"오늘날 우리가 기억할 것은..."에 대해 묵상해

봅니다. 여호와의 교훈과, 그의 강한 손과, 펴신

팔과, 불순종하여 땅에 삼킨 바 된 일들을

기억하라 하십니다. 왜 그 사건들을 우리와

자손들이 기억해야 될까?

 

그 중에서 "그의 강한 손과 펴신 팔은...우리에게

보이신 놀라운 기적과 표적을 의미 한다면, 

내게 베프신 기적과 같은, 그 사건과 은혜 받은

일을 항상 기억해야 한다 는 뜻이네요...?

 

작은 기도 노트가 생각납니다..

매일은 아니지만 중요한 일을 기도한, 기도 제목을

적어 놓고, 다음 기도제목 쓸 때에, 아주 오래

전의 기도 제목과 응답 받은 기록을 뒤적여

보면서...세상에나, 그때 그런 일이 있었지...ㅠㅠ

 

얼마나 감동인지요

뭔 일이 안 풀리고,

심적 고통이 올 때 기도 노트를 봅니다..

..주님께서 그때 나를 그처럼 인도 하셨군요..

10 100배 힘이 솟는 것을 느낍니다....아멘

주께서 지금도 동행 하신 줄 믿습니다...

그러므로 ....

출애굽한 백성에게 그때 너희와 동행했던 이적과

기사를 기억하라 하십니다..

 

주님 오늘도 100%는 아니라도 50%라도

동행하게 하소서...

아니 20% 라도 주님의 임재 속에서 동행 할 수

있는 힘을 주소서 기도합니다. 

              …………………

             24. 1. 23./늘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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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계명이 무엇이냐

 

"내가 오늘 네 행복을 위하여 네게 명하는

여호와의 명령과 규례를 지킬 것이 아니냐"

(신명기 10:13 )

 

오늘 본문을 해설한 내용이 마음에 듭니다

그대로 인용 합니다.

[ 주님의 계명은 알고 보면 단순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삶속에서 서로 사랑함으로 주안에서

행복하라는 요청입니다...그러니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을 고행으로 여기지 말고  즐겁고

유익한 일을 실천 하듯이 기쁨으로 순종합시다.]

 

불현듯 떠오르는 생각이 내 평생 목표가 행복한

삶을 위해 쉽지 않는 직장생활을 당연한 것으로

여기고 낮과 밤을 구별 없이 일하였다는 것입니다.

 

하나님 사랑, 이웃사랑을, 먼저 실천하였다면

얼마나 풍요로운 지난 세월이 되었을 텐데 라고

깨닫게 됩니다.. 지금이라도 입니다...할렐루야!!

              …………………..

          24. 1. 22./늘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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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아 들으라 ..."(신명기 9:1 )

 

[쉐마]는 "너희는 들으라" 의 의미라고 합니다..

쉐마라고 하면 신6:4-9절 말씀을 의미합니다...

그 중심의 말씀은 너무나 유명한 6:5절 말씀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희 하나님을 사랑하라(22:37)

고 말씀하십니다..[목숨을 다하여]가 다릅니다...

.마음.뜻을 다 한다는 것은 목숨을 다 한다 와

같은 뜻이겠지요...

 

이 쉐마의 말씀을 문지방에 붙이고 미간에

붙이고 옷깃에 붙이고... 그러나 누가 이 쉐마를

이룰 수 있었겠어요?

십자가에 목숨을 드려 하나님을 사랑하신

예수님 아니고는 ...

그런데 예수님도 우리와 같은 사람인데 어떻게

쉐마를 이룰 수 있었을까?

비둘기 같은 성령이 답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하나님, 오늘도 내가 목숨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하여 쉐마를 이루어 가는 하나님의

참 자녀 되기를 기도합니다.

                ……………………..

              24. 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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