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식일의 뜻

"또 이르시되 안식일이 사람을 위하여 
있는 것이요 ....."  (마가복음 2:27 )

[안식일]...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예수님 당시의 
이 율법으로 예수님은 하나님으로부터 온 자가
아닐 뿐만 아니라, 안식일을 범하는 자가 되어
죽임 당할 대상이었습니다 
------‐‐
안식일은, 쉬는 날 이라는 뜻입니다.
처음 창조 할 때에 사람이나 짐승이나 모든 
피조물이 쉬어야 하는 어떤 메커니즘 속에 
구현된 작품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사람뿐 아니라 모든 짐승이 안식이 필요합니다.
새도 밤에 잠을 자고, 물고기도 잠을 잡니다.
창조 원리 속에 안식이라는 개념이 포함되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모든 생명체가 스스로 안식 하도록 창조 되었으나
인간은 욕심이 많기 때문에 안식하지 않고
스스로를 망칠 우려가 있어서 안식일을 규정하여
지키라고 한 것은 아닐까? 

처음 안식일의 규정은, 밤낮 없이 고되게 일했던
애굽 파라오의 종 되었던 백성이 출애굽하여 
십계명을 받은 후부터 이어져 오고 있으며 
안식일을 만드신 분이 십계명을 주신 여호와 
이시니, 창조주 이신 예수께서 안식일의 
주인이라고 스스로 말씀하십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명절도 주시고, 주일도 주시고,
날마다 하루 중에 또 수면의 쉼을 주십니다...
왜 이렇게 자주 쉼을 주시나요?
24시간 365일 죽을 때 까지... 
일만 하게 하실 수도 있었을 텐데요..

주님 감사합니다
우리로 이 아름다운 세상을 누리고, 서로 서로 
사랑하면서 살라고, 이 안식 주심을 믿습니다.
그리고 참, 이렇게 맑은 정신으로 묵상할 수 
있도록 우리에게 쉼을 주셨군요...
할렐루야...!!
…………………………..
         24. 2. 13. 화 / 늘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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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말의 진위를 증명해라.

 

"중풍병자에게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는

말과 일어나 네 상을 가지고 걸어가라 하는

말 중에서 어느 것이 쉽겠느냐" (마가복음 2:9 )

 

예수께서 가버나움 어느 집에 계실 때에,

중풍병자를 보시고 "작은 자야 네 죄사함을

받았느니라." 하시니 사람들이 수군거렸습니다.

그러므로 예수께서 오늘 말씀처럼... 다시 말씀

하시되, 둘 중에 어느 말이 쉽겠느냐? 하십니다.

 

"네가 죄사함을 얻었다."라는 말은, 백번 천번

말해도 별 탈이 없을 것입니다. 죄를 사했는지,

못했는지 아무도 증명할 수 없으니까...

 

그러나 "네 자리들 들고 걸어 가라!" 하는 말은

아무나 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 말의 참과

거짓이 즉시 증명 될 테니까...

예수께서 하신 "죄사함을 받았다"는 말씀이 권위가

있는 것은, 중풍병자에게, 똑같은 말씀으로

일으켜 세워 걸어 가게 하심으로.. 그 전에 하신

말씀도 진실 임이 증명 되었기 때문입니다.

 

주님, 나의 입에서 거짓되고 헛된 말을 버리고

세상 사람 앞에서 주님의 능력으로, 권위 있는

자로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나를 진실되게 하소서

내가 주님 속에 거하게 하소서...기도합니다

   …………..

   24. 1. 12. / 늘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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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의 권위를 측정하는 방법

"예수께서 곧 안식일에 회당에 들어가
가르치시매…." (마가복음 1:21 )

예수께서 성전에서 혹은 회당에서 가르치실 때에
라고 자주 기록 되었는데 오늘은 가버나움에
있는 회당에서 가르치고 계셨습니다..
그런데 그 가르치는 것이 서기관들과 다른 것은
그 말씀이 권위있는 자와 같았기 때문입니다.

판사가 정의롭지 못한 경우도 있지만, 판사의
최종[판결선고]는 권위가 있습니다...왜냐하면 
그가 말한 대로 형이 집행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서기관들의 말과 다르게 예수님의 가르침은 
그 한마디 한마디가 권위가 있었는데 왜냐하면
그 말씀이 모두 이루어 지고 실행되는 것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놀라운 말로 떠드는 
귀신에게 "그에게서 나오라” 하신즉  귀신이 
떠나갔습니다...

주님의 말씀은 영원이 변하지 않는 권위있는 
말씀인 것을 이 아침 더욱 새롭게 다가 옵니다.
주님, 오늘 주신 말씀대로 모든 성경의 말씀이
내게 이루어 질 것이니 ...
두렵고 떨림으로 구원을 이루어 가는 
겸손히 주 앞에 사는 오늘 되기를 기도합니다.
           ………………….
           24. 2. 10. 토 / 늘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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