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신이 절하다.

 

"그가 멀리서 예수를 보고 달려와 절하며"

(마가복음 5:6 )

 

거라사 지방의 더러운 귀신 들린 자의 이야기,

그는 군대라는 많은 귀신이 들린 사람이었는데,

그가 예수님을 알아 보고 달려 와서

[]하며 말하였습니다.

귀신이 예수님께 절(경배)하였다.

어느 분의 설교에 "귀신도 하나님을 알지만

그들은 하나님께 경배하지 않는다"? 라고

말 하였고 그 말이 옳은 것 같았는데

오늘 말씀은 귀신도 예수님께 경배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주님을 경배한다는 것은 단지 절하는 것만이

아닐 것입니다.

오늘도 그분으로 말미암아 내 삶이 달라지고

그분께 감사와 찬양이 넘치는 하루 되기를

바라고 기대합니다.

……………………..

24. 2. 20. / 늘감사

'묵상과 나눔'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가지 확실한 것은  (0) 2024.03.03
달리다굼 내 영혼아!  (0) 2024.03.03
내가 참을 수 없는 것은...  (0) 2024.03.03
예수의 죄목  (0) 2024.03.03
사람은 왜 쉼이 필요할까?  (0) 2024.03.03

 

나에 대한, 죄와 모독은

"누구든지 성령을 모독하는 자는 영원히 사하심을
얻지 못하고... (마가복음 3:29 )

예루살렘에서 내려온 서기관들은 예수께서 하시는 
일이, 귀신의 왕의 힘을 빌어 병자를 고치는 등 
이적을 행하고, 귀신을 쫓아 낸다고 하니....
예수께서 이르시되 사람에 대한 죄와 모독은
용서함을 받겠으나 성령을 모독하는 자는 영원히
사하심을 받지 못한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므로 예수께서 행하시는 이적과 표적은
성령님에 의한 것임을 선포하신 것이겠지요.

요한은 아무 표적도 행하지 아니 하였으나 
예수께 성령이 임하시고, 성령에 이끌리어 
광야에서 시험을 받으시고 3년의 사역을 
시작하십니다. ....

주님께 구하는 한가지,
성령님, 내 안에서 역사하시고, 
내가 성령님 안에서 거하게 하소서 기도합니다...
……………….
   24. 1. 15 목 / 늘감사

'묵상과 나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달리다굼 내 영혼아!  (0) 2024.03.03
귀신이 절하다.  (0) 2024.03.03
예수의 죄목  (0) 2024.03.03
사람은 왜 쉼이 필요할까?  (0) 2024.03.03
네 말의 진위를 증명해라.  (0) 2024.03.03

 

예수의 죄목

 

"바리새인들이 나가서 곧 헤롯당과 함께 어떻게

하여 예수를 죽일까 의논하니라" (마가복음 3:6 )

 

율법에 충실한 바리새인과 로마법을 지지한

헤롯당은 서로 화합할 수 없는 자들 이었으나,

예수를 죽이고자 하는 데는 뜻이 통했습니다.

 

그들은 백성들의 지도자로 높임을 받았는데,

예수가 나타나니 모든 백성이 그를 따르고 그의

권세와 능력 있는 가르침에 듣고 놀랐습니다.

그의 행하시는 능력은 사람이 할 수 있은 류가

아니었기 때문에 어떤 자는 귀신의 왕의 힘을

빌려서 행하는가?” 의심할 정도였습니다.

 

그러니 헤롯당과 바리새인들의 권위는 추락할 수

밖에 없었겠지요. 그들은 공동의 적을 죽일

고발할 조건을 의논 했는데 답은,  [안식일에도

일하시는 예수] 였습니다. 안식일에 일하는 자는

반드시 죽이라고 (31:15)한 율법을

이용 하고자 한 것이지요.

 

그들의 목적은 백성들의 인기와 권위를 다시

찾아오기 위해 적당한 구실을 만드는 것입니다.

 

인간인 나도 이 세상을 살아 가면서, 이들과 별반

다르지 않는 세속의 속성을 가졌겠지... 짐작할

수 있습니다...그러므로, 마음 가는 대로 행할 것이

아니라, 오직 성령님께 묻고 주님의 기뻐하신 뜻이

무엇인지 삼가 구하고 행 할 것입니다.

…………………….

24. 2. 14.  /  늘감사

'묵상과 나눔'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귀신이 절하다.  (0) 2024.03.03
내가 참을 수 없는 것은...  (0) 2024.03.03
사람은 왜 쉼이 필요할까?  (0) 2024.03.03
네 말의 진위를 증명해라.  (0) 2024.03.03
말씀의 권위를 측정하는 방법  (0) 2024.03.03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