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낙자손의 크기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바산왕 옥과 그의 모든
백성을 우리 손에 넘기시매 우리가 그들을 쳐서
한 사람도 남기지 아니하였느니라"
(신명기 3:3 )

백성들이 이제는 바산왕 옥과 그의 모든 백성을 
두려워하지 않고 싸워 한사람도 남기지 아니 
하였습니다...40년전 가데스 바네아에서 거인족 
네피림과 아낙자손이 있다는 소문 때문에 
통곡하고 두려워 하던 때와 많이 달라졌습니다.
이 바산왕 옥의 철 침상은 180x 405cm
정도라고 기록되었으니 그 체구가 얼마나 큰지
알 수 있습니다. 
골리앗의 키가 약 3m 였으니 비교가 됩니다.
 
그들이 승리할 수 있는 이유는 오직 말씀만 믿고 
따르는 일이었습니다 
주님 이 세상에서 내가 승리할 수 있는 것은 
오직 주님의 말씀입니다...할렐루야
   …………………..
          24.1.6.토 /  늘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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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데스바네아 (2)

" 당시에 선악을 분별하지 못하던 너희의 
자녀들도 그리로 들어갈 것이라 " (신명기 1:39 )

[가데스바네아]에서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말씀
하셨습니다. “선악을 분별하지 못한 너희 자녀들만
그 땅에 들어갈 것이다.”왜 모세를 포함한 
장정들은 불합격한 것일까요? 

그들의 생각이 애굽의 영향력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종 되었던 그곳에서 먹었던 생선과 
부추와 파와 마늘을 그리워하며(그것이 무슨 
대단한 것이라고) 어떤 한 순간의 즐거움을 놓지
못한 것이 우리 입니다.
출애굽하면서 그 많은 하나님의 영광과 기적을
체험했음에도 아직도 하나님을 아는데 많이
부족했던 것이겠지요...

때문에 결국 하나님께서 한 두달 혹은 1.2년 더
훈련한 것이 아니라 40년이 필요하였습니다.
왜 40년 일까요? 오늘 본문에 나온 선악을 
알지못한 그들의 자녀가 클 때까지 입니다...

그들의 추억에는 부추도 생선도 마늘도 없고 
오직 하나님의 선물인 [만나]만 있을 테니까요....

하나님께서는 그런 분입니다...그러므로 내가 옛적
나를 버리고 하나님 백성 되어 그 나라를 차지 
하기 위해서 나의 생각이 어떻 해야 할까요?

오 주님 ....
나의 자아를, 생각을, 왜 배설물로 여겨야 하는지
돌아보게 합니다. 내게는 옛적에 좋아하던 
그것들이 아직도 내게 있습니다.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이방인의 뜻을 따라 행한 것은 지나간 때로 
족 하도다(벧전4:3)
오! 주님! 24년에는 주께서 공급하신 만나로 
만족하게 하시고 함께 동행하는 영광을 구하고
또 갈급하게 하소서 묵상하며 기도합니다 
              …………………………
              24/ 1 / 3 수 /   늘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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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움이 불신앙인 이유

"내가 너희에게 말하기를 그들을 무서워하지 말라
두려워하지 말라" (신명기 1:29 )

우리를 넘어뜨리는 것들 중에 무서워하고, 두려워
하는 것이 있습니다... 이것들은 실체가 아니고, 
앞으로 닥칠 것으로 예견되는 불안에서 비롯됩니다.

풀을 뜯고 있는 양은 언제든지 이리가 나올 수 
있고 폭풍우가 몰아 칠 수 있겠지만 목자 때문에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오늘도 우리를 사람처럼 품에 안으신다고 
말씀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무서움과 두려움"은 
내 사전에서 지워버릴 단어 입니다.
감사와 기쁨으로 에너지를 발산하는 오늘 되기를
묵상하며 살겠습니다. 
            ……….
        24/1/2.화 / 늘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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