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천년송 마을에서 (남원시 산내면 와운길)

유다의 배반

 

가룟유다는 12제자중 하나로 그의 행적을 기록한

것이 많지 않습니다., 예수께 드린 깨뜨린 옥합을

보고, 300 데나리온에 팔지 않고 허비 하였느냐?

마리아를 질책하였고,

최후의 만찬 중, 예수께서 나를 팔자가 있다고 하니

의뭉스럽게 "...내니이까?"

하고 말하였다....

 

유다가 예수가 누구인지 잡으러 온 사람들에게

예수와 입 맞춤으로 신호만 준 것으로 알았는데

 

요19장에는 유다는 은 30을 받기 위하여 군대와,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 들에게서 얻은

아랫사람들을 데리고 등과, 횃불과, 무기를 가지고

자기가 대장이 되어 직접 예수를 잡으려고

동산으로 찾아왔다.

 

이 얼마나 뻔뻔한 일인가.....

예수님의 마음은 어떻 하셨을까?

…………………………

   2011. 11. 10  / 느을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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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6/18) / 삼상26:1~12
"모든 일은 하나님의 손에 "

"내가 손을 들어 여호와의 기름 부음 받은 자를
치는 것을 여호와께서 금하시나니 너는 그의 머리
곁에 있는 창과 물병만 가지고 가자.."(삼상2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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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은 비록 원수라고 해도, 여호와께서 금하시는
것을 해서는 안된다고 말합니다...

나는 성경에서 금하는 일을 싫어하고 
다윗처럼 그 명령을 원수 앞에서까지 따를 수
있을까 묵상에 잠겨 봅니다.

내가 주님의 말씀을 따르지 못한다면 그것은 
아직도 주님을 잘 모르기 때문입니다.
내 생명보다 귀하신 말씀을, 지나가는 이야기로
대수롭지 않게 생각한다면 나의 생명을 길 가에
던져버리는 것과 같은 어리석은 사람이 아닐까? 
이 시간 묵상합니다.

 "생명의 말씀을 밝혀 나의 달음질이 헛되지
아니하고 수고도 헛되지 아니함으로 그리스도의 날에
내가 자랑할 것이 있게 하려 함이라"(빌2:16)
……………………….
     22. 6. 18  /  늘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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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묵상 (6월11일)
“다윗이 도망자가 되다” (삼상21:1~15)
" 다윗이 놉에 가서 제사장 아히멜렉에게 이르니
아히멜렉이 떨며 다윗을 영접하여 그에게 이르되
어찌하여 네가 홀로 있고 함께 하는 자가 아무도
없느냐 하니, 다윗이 제사장 아히멜렉에게 이르되
왕이 내게 일을 명령하고 이르시기를/"(삼상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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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이 사울을 피해 도망가는 길에 놉에 있는 
제사장 아히멜렉에게 가니, 아히멜렉이 떨면서 
다위을 맞이 합니다...
그리고 다윗은 사울왕의 명령으로 혼자 가는 길
이라고 거짓말을 합니다....

다윗이 안심하고 도움받을 수 있는 곳은 
아히멜렉 제사장 밖에 없다고 생각한 것 같습니다.
이미 오래전부터 사무엘과, 아히멜렉 제사장은 함께
했을 테니까, 사무엘과 다윗의 모든 일은 
아히멜렉이 모를리 없겠지요,,,

그런데 혼자 온 다윗의 몰꼴이 말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아히멜렉 제사장이 장차 왕이 될 다윗을 
보면서 뭔가 심상치 않음을 직감했는지....
그는  떨며 맞이 했다고 기록되었네요.
이때 다윗은 사울왕의 명령에 따라 행하고 있다고
거짓말을 하였습니다 ...
왜 거짓말을 하였을까?

아마도 사실대로 말해서 도움을 받는다면, 
아히멜렉은 반역자를 도왔다는 죄를 받게 될 것이기
때문에 거짓말을 하였는데,.... 아히멜렉이 눈치를 
챘는지는 모르겠으나 다윗을 도와 주었지요... 
그 일 때문에 나중에 아히멜렉을 포함한 수많은
사람이 죽게 됩니다....ㅠㅠ

주여, 오늘 묵상에서 무엇을 배워야 합니까?
다윗도 거질말을 하고, 아히멜렉 제사장도 
제사장만, 먹을 수 있는 떡을 다윗에게 주어 먹게
하였습니다.

다윗을 살리기 위해
결국 아히멜렉 제사장이 죽게 된 것인가요?

우리의 대 제사장으로 오신 주님을 묵상하며
우리를 위해 죽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할렐루야...!!
……………………………
     2022. 6. 11  /   늘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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