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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대표 맛집
순천 별고을 식당 맛집 기행입니다.
원래 맛집소개 같은 것은 쓰지 않지만....좀 특별한 집이어서 소개해 봅니다.
여행 다니다 보면,
어디가야 맛있는 집이 있는지 잘 모르고, ..초행 길은 네비가 있다지만 여러가지 주변환경을 잘 모르니까
막상 찾아가도, 주차하기 힘들고, 공사판 부근이고, 등 꽝일 때가 있잖아요...
여기 별고을식당의 특별한 점이 뭐냐고요???
첫째, 초행길 이라도 진입하고, 빠져 나가는데 넘~ 쉬운 위치네요...순천 IC에서 승용차 5분 거리거든요....
둘째, 음식 메뉴가, 누구라도 OK~!! 할수 있는 축협의 < 명품불고기>, 그리고 여수,순천의 해물 대표음식 ? <장어구이>등입니다.
물론 다른 음식도 있습니다....메뉴판 참조..
셋째, 주차장이 넓습니다.
설명은 이만하고 직접 찾아가 보겠습니다.
전면에서 ....
앞면만 나와서 크기가 짐작이 잘 안되지요?...
측면 주차장 입니다.
반대편에도 주차장이 있습니다.
이곳은 식당 안으로 들어가기 전에
손님이 커피도 마시고, 친구를 기다릴 수도 있는 휴식 공간입니다.
주인장의, 손님에 대한 배려가 돋 보이는 부분이네요...
1층 화장실....
1층 로비...
이곳에서 화장실도 가고, 식당으로 들어가 볼까요?
2층, 3층 으로 가는 엘리베이터도 가운데 보이네요...
앗~! 메뉴판이 먼저 나오는 군요...
장어정식은 깔끔하게, 구워서 장어구이+ 장어탕+돌솥밥 으로 귀한 손님에게 대접하기 좋습니다.
가격은 저렴하면서...장어굽는 냄새, 연기등을 신경 안써도 되는 깔끔한 정식입니다...
가족이 이것을 먹었는데 ...대 만족이었습니다.
장어소금구이...장어 양념구이.... 몸 보신용으로 최고 ...?
1층 장어에 관한
식당홀 입니다.
1층 홀입니다.
홀 우측으로 칸막이 방이 3개 있었던 것 같습니다.
각 방은 30명 정도 들어 갔던것 같구요....
여기는 2층 명품관입니다.
여기에서 직접 명품고기를 사서 홀로 들어가면 됩니다.
직접 구워먹을 수 있게, 양념,채소 등 상에 가득 준비되어 있고 고기 굽는데 도우미가 계셨던것으로 기억 됩니다.
여기도 대형 홀이 있고...
우측으로 들어가면 칸막이 방이 몇개 있었는데....각 방에 약 30~40명 ..가능할 겁니다.
명품 불고기 외에 식사할 수 있습니다.
아래 2층 메뉴판 참고...
2층 전용 화장실 ...깔끔하네요...
3층 귀빈실 입니다..
여기 별고을이 특별한 점이 여기도 있습니다.
귀빈을 조용히 모실수 있도록 준비 되어 있고... 식사후 회의를 할 수도 있습니다.
혹은 아랫층에서 식사하고... 여기 귀빈실에서 회의,토의, 동호회 활동을 서로 논의할 수 있습니다.
이런 귀빈실이 3개 있었습니다.
참... 이런 식당 외의 사용은, 쥔장이나 지배인님께 먼저 상의해서 예약해야 한다는 쎈스가....
여기는 3층 화장실 일부입니다.
명품관에서 판매하고 있는
명품 쇠고기 입니다.
야간에 시진을 촬영하다보니...
다소 어둡게 나왔네요...
앞쪽 큰 도로변입니다.
저 앞 끝쪽에 순천 IC방면 표지판이 보입니다.
끝에서 우회전 하면 순천 IC방면 ---> 3분후 도착됩니다.
별고을 식당 바로 앞쪽입니다...
수용인원은 대략 300명? 상당히 큰 규모였습니다.
특히 차량으로 이동 하시는 분은 식사 걱정 말고 ...무조건 들르면 ...뭐든 한번은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메뉴입니다.
순천으로 들어 오면서, 혹은 여행하다가, 순천을 나가면서 들르기 좋습니다.
혹은 순천 근교를 지나다가,,
식사를 위해 잠깐 들렀다가 식사하고 다시 나가도 될것 같네요....시간 절약이 될 것 같습니다.
상기 내용은 개인의 생각입니다.
실제는 혹시라도 다를 수 있으니 확인 하시고 , 예약하시기 바래요....
061- 752 - 8100 순천 별고을(장어구이)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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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癌)병동 간호사로 야간 근무할 때였다. ...
환자에게 무슨일이 생겼나싶어 부리나케 병실로 달려갔다.
창가쪽 침대에서 불빛이 새어나왔다.
병동에서 가장 오래 입원중인 환자였다.
"무슨 일 있으세요?"
놀란 마음에 커튼을 열자 환자가 태연하게 사과를 내밀며 말했다.
"간호사님, 나 이것 좀 깎아 주세요."
헐레벌떡 달려왔는데,
겨우 사과를 깎아 달라니, 맥이 풀렸다.옆에선 그의 아내가 곤히 잠들어 있었다.
"이런 건 보호자에게 부탁해도 되잖아요?"
"그냥 좀 깎아 줘요."
다른 환자들이 깰까봐 실랑이를 벌일수도 없어 나는 사과를 깎았다.
그는 내가 사과 깎는 모습을 가만히 지켜보더니 이번엔 먹기좋게 잘라달라 했다.
나는 귀찮은 표정으로 사과를 반으로 뚝 잘랐다.
그러자 예쁘게 좀 깎아 달란다. 할일도 많은데 별난 요구하는 환자가
못마땅해 못들은 척하고 사과를 대충 잘라 주었다.
나는 사과 모양새가 여전히 마음에 들어하지 않는 그를 뒤로하고 서둘러 병실을 나왔다.
며칠 뒤,
그는 상태가 악화되어 세상을 떠났다.
삼일장을 치른 그의 아내가 수척한 모습으로 나를 찾아왔다.
"사실 새벽에 사과 깎아 주셨을 때 저 깨어 있었어요. 그날 아침,
남편이 결혼기념일 선물이라며 깎은 사과를 내밀더라구요.
제가 사과를 참 좋아하는데 남편은 손에 힘이 없어 깎아 줄 수가 없었어요.
저를 깜짝 놀라게 하려던 마음을 지켜 주고 싶었어요. 그래서 간호사님이 바쁜 거 잘 알면서도 모른 척하고 누워 있었지요.
혹시 거절하면 어쩌나 하고 얼마나 가슴졸였는지..,
정말 고마워요."
이 말을 들은 나는 차마 고개를 들 수 없었다.
눈물이 하염없이 흘렀다. 나는 그 새벽, 가슴 아픈 사랑앞에 얼마나 무심하고 어리석었던가.
한평 남짓한 공간이
세상의 전부였던 환자와 보호자.
그들의 고된 삶을 미처 들여다보지 못했던 나 자신이 너무도 부끄러웠다.
그녀가 눈물흘리는 내손을 따뜻하게 잡아주며 말했다.
남편이 마지막 선물을 하고 떠나게 해줘서 고마웠다고, 그것으로
충분했노라고..
..........................................회사 "나도한마디"에서 퍼온 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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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한인교회에서 시무하시는 한덕수 목사님의 초청 설교 말씀이 떠오릅니다.
" 당신도 이렇게 하면 성공할 수 있다 "
" 지금 내가 해야 할 일을 시시하게 생각하지 말고,믿음으로 최선을 다 하자 !,
- 할 수 있다, 하면된다, 해보자~! "
" 지금 내가 만나는 사람을 시시하게 생각하지 말고, 믿음으로 최선을 다 하자!
- 할 수 있다, 하면된다, 해보자~! "
" 지금 이 시간을 시시하게 생각하지 말고, 믿음으로 최선을 다 하자!
- 할 수 있다, 하면된다, 해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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