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몬 왕이 되다.

 

"제사장 사독과 선지자 나단과 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와 그렛 사람과 블렛 사람이 내려가서

솔로몬을 다윗 왕의 노새에 태우고 인도하여

기혼으로 가서"(열왕기상 1:38 )

 

아도니야가 왕이 되고자 하였다면, 먼저

다윗왕께 허락을 받고 하나님의 뜻을 묻고

절차에 따라 진행해야 했는데 ... 다윗이 심히

늙었다고  생각하여... 총애한 솔로몬을 왕위에

올리지 못할 것이라고 스스로 생각하여 아버지와

왕을 무시하고 대적하여 인간적인 방법으로

왕위를 얻으려 한 것이 잘못된 것으로 이해됩니다.

 

그러나 다윗의 판단력은 살아 있었고 돕는

신하들이 건재하였고 왕의 나귀를 타고 성막이

있는 기혼에 가서 제사장이 기름을 가져다가

솔로몬에게 부어 왕이 되게 하였습니다.

아도니야는 이러한 절차를 못랐거나 무시한 것

같습니다.

 

하나님의 섭리와 거룩하신 말씀이 오늘도

나를 이끌어 가게 하소서 ...내가 잠잠히 여호와만

바라게 하소서, 주님의 뜻이 무엇인지 매 순간

묻게 하소서...  묵상하며 기도합니다

   ……………..

2023. 9. 4 / 매일 성경묵상 /  늘감사

눈과 귀를 만드신 하나님

"귀를 지으신 이가 듣지 아니하시랴 눈을 만드신
이가 보지 아니하시랴"
(시편 94:9 )

왜 이 고통스러운 일은 주께서 모르시는가?
왜 나의 기도는 응답되지 않는가? 라고 
답답할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주께서 일부러
듣지 않으신 것은 아닐까? 

왜냐하면 우리는 인지하지 못하지만 눈과 귀를
만들어 주신 주께서 나의 세밀한 부분까지 
보시고 듣고 계시기 때문에 눈과 귀를 닫고 계시지
않았다면 벌써 죽임을 당하였을지 모릅니다..ㅎ
주께서 한량없는 자비와 사랑 때문에 못본 체,  
못들은 체 했는지 누가 알겠어요 ....

주님 앞에는 감추인 것이 없고, 숨길 수 없으니 
내 스스로 먼저 자신을 돌아보고 정결한 
신부 되어 그분께 기도해야 겠습니다...
“이제는 나를 주목하여 보소서, 나의 생각을
들여다 보시고, 나의 말을 엿들어도 좋아요...”
이렇게 기도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아멘
           ……………………
  2023 8. 31 매일성경/ 묵상 / 늘감사 

'묵상과 나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디로 가든지 형통할지라  (0) 2023.09.25
솔로몬이 왕이되다.  (0) 2023.09.25
아버지의 이름을 알게 하였고...  (0) 2023.09.24
남을 판단하지 않는다는 것  (0) 2023.08.05
최고의 약속  (0) 2023.04.01

아버지의 이름을 알게 하였고 또 알게 하리니


"내가 여호와인 줄 아는 마음을 그들에게 주어서 
그들이 전심으로 내게 돌아오게 하리니 그들은 
내 백성이 되겠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
(예레미야 24:7 )

바벨론 갈대아 포로로 끌려가는 것이 좋은 무화과 
광주리며 하나님의 뜻과 계획임을 알게 하십니다.
하나님의 뜻은  "여호와를 아는 마음을 그들에게
주어서 그 백성이 내가 여호와 인 줄 알게 
하리라."입니다

오늘 말씀을 통하여 내가 하나님의 뜻을 받들어 
그분을 기쁘시게 할 일이 무엇일까 생각해 보면 
그 뜻은 너무나도 명확합니다...

내가 하나님을, 하나님 되게 섬기는 것입니다.
나는 상식이 통하고 합리적이고 이치에 맞는 
상황 안에서 믿음으로 살고자 합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가데스바네아]에서 지극히 
세상의 상식적인 그 백성에게 심히 진노하시고 
40년의 훈련을 시키셨습니다. 반대로 주께서 
기뻐하신 여호수아와 갈렙이 택한 믿음은 ...
그들도 똑같이 강한 대적과 거인족을 보았겠지만...
하나님이 누구인지 알았고 또 하나님으로 인정하고
그분을 신뢰함 이었습니다.

그동안 백성들이 수많은 기사와 이적을 보고도 
[가데스바네아]에서 그 마음이 무디어져서 거인을
두려워 한 것은 세상 모든 사람의 표본이라고 
생각됩니다.
지금도 그 중의 한사람 같은 내가 갈렙이 되기 
위해서는 하나님을 알되 힘써 알고 그의 은혜를 
구해야 함을 깨닫습니다....
예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아버지의 이름을
알게 하였고 또 알게 하리니..(요17:27)

오늘 새로운 하루를 살 때에 온전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알아가는 귀한 날로 복 내려 주소서,
하나님의 이끄심으로 주님 앞에 나가게 하소서...
묵상하며 기도합니다
………………………
   23. 8. 23   / 늘감사

'묵상과 나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솔로몬이 왕이되다.  (0) 2023.09.25
눈과 귀를 지으신 하나님  (1) 2023.09.25
남을 판단하지 않는다는 것  (0) 2023.08.05
최고의 약속  (0) 2023.04.01
하나님이 실수했다....  (0) 2023.03.15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