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전의 물두멍과 바다

"또 물두멍 열 개를 놋으로 만들었는데...

(열왕기상 7:38 )

 

어제 최장로님 께서 솔로몬성전이 몇 년 동안

유지 되었는지 질문하였는데 전혀 감이 없어서

오늘 묵상 시간에 공부해 봅니다.

솔로몬 성전은 기원전 957년에 세워지고 바빌론

느부갈네살 왕 때 기원전 587년 경에 파손되어

370 년간 보존 되었으며 그후 제2 성전은

기원전 515년부터 서기 70년 까지 약 585년 까지

보존 되었습니다 총: 955년 약 1천년 유지되었네요

앞으로 제 3성전이 또 지어질 것입니다...

그러나 솔로몬 성전의 존재를 성경의 기록 말고는

증명 할 유물이 거의 남아있지 않다고

기록 되었네요.- 위키백과-

 

[물두멍]은 바퀴가 있는 10개의 이동식 물통으로

40, 환산하면 약900리터 정도이고,

[바다] 2,000밧으로 약 45,000리터 즉 열개의

물두멍에 5번 물을 채울 수 있는 크기로 높이는

2.3m 정도로 높아서 물을 담을 때와 퍼서

사용하기가 대략 난감 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용도가 서로 달랐다는 설명이지만

제사장의 몸을 씻는[바다]의 물과 희생제물을 씻는

[물두멍]의 물이라고 하는데...개인적인 추측으로는

용도를 구별하기 보다는 바다의 물은 저장고

용도이고 이동식 물두멍은 성전에서 여러 용도로

모두 사용하는 물이 아니었을까 생각해 봅니다.

 

아무튼 성전에 가는 사람은 제물이든 제사장이든

성결하게 구별된 정결 상태가 반드시 필요했음을

말하고 있습니다.

 

주님 오늘도 내 자신을 정결케 하는 삶을 위하여

어디를 씻어야 할까요?

어떤 삶을 구하며 살아야 할까요? 

묵상하며 기도합니다.

……………………………………………

2023. 9. 18 매일성경 묵상 /  늘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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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몬의 영화라도 영원할 수 없으니

"솔로몬이 자기의 왕궁을 십삼 년 동안 건축하여

그 전부를 준공하니라"

(열왕기상 7:1 )

 

솔로몬이 20년 동안이나 성전과 왕궁을 짓기 위해

온 백성의 장기간의 노역이 필요했을 텐데...라는

생각이 들지만 고대 유명한 건축물들은

많은 백성들의 희생이 뒤따랐습니다.

 

그래서 솔로몬의 아들 르호보암에게 백성들은

 "우리에게 시킨 고역과 무거운 멍에를

가볍게 하소서"(대하10:4)라고 하였습니다

 

솔로몬의 영화와, 궁궐이, 성전이, 남아있습니까?

하물며 이 작은 내가 무엇을 이룬다 해도

그게 어떤 의미가 있겠어요....

 

주님 오늘을 살 때에 역사의 주인이신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데 사용되는 지체로 살게 하소서

작은 감사와 기쁨이 쌓여 하루가 되는

그런 날로 복 내려 주소서. 묵상하며 기도합니다.

………………………………..

9/16 매일성경 묵상 / 늘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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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와 총명의 마음

 

"사람들이 솔로몬의 지혜를 들으러 왔으니

이는 그의 지혜의 소문을 들은 천하 모든 왕들이

보낸 자들이더라"

(열왕기상 4:34 )

 

지혜가 무엇일까 생각해 봅니다...

지혜가 있으면 사람들에게 높임을 받고,

지혜가 있음으로 경제적인 이익을 얻을 수 있고,

미래를 예측하여 대비하고 준비할 수 있으며, 

지혜가 많음으로 주변 많은 사람에게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입니다...

 

솔로몬은 지혜와 총명한 마음은 하나님께로부터

얻었습니다

우리는 일천번제로 얻을 것이 아니라....

지혜의 근본이신 하나님을 경외하고 예수님을

내 안에 모시면 더 확실하게 지혜를

얻을 수 있지 않을까요?

 

주님 내 안에 임재하여 주소서,

나를 이끌어 주소서,

지혜로운 지체로 남을 돕는 자로 살게 하여

주소서, 빛을 발하여 세상사람 앞에서

주님의 영광이 되게 하소서...기도합니다

…………………………….

매일성경 9/12 묵상  / 늘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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