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목제물이 되신 예수님

 

"솔로몬이 화목제의 희생제물을 드렸으니

여호와께 드린 소가 이만 이천 마리요 양이

십이만 마리라 이와 같이 왕과 모든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의 성전의 봉헌식을 행하였는데"

(열왕기상 8:63 )

 

성전의 봉헌식을 행할 때에

:    22,000마리

 : 120,000마리

엄청난 희생제물을 화목제로 드렸다고

기록되었습니다. 솔로몬이 왕이 되었을 때 드린

일천번제도 많은 제물이었으나 헌당식의 제물은

상상을 초월한 많은 것이지만 그 백성들이 가져온

제물과 솔로몬이 준비한 제물의 합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그런데 왜 이리 많은 희생물을 죽여서

화목제의 제사를 드리는 것일까?

 

아무튼 그 제물은 화목 제물 이었음으로

피와 기름을 태운 가슴과 오른쪽 뒷다리는 아론의

자손이 갖고, 나머지는 그들이 서로 나누어 먹되

이틀 동안만 먹을 수 있었고, 그 행사가 14일간

진행 되었음으로 수 많은 이스라엘 백성이

먹기 위해 최소한 14÷2=7

즉 최소한 7번의 화목제가 이루어졌겠네요

(날마다 일 수도 있지만 계산상으로..)

그러므로 화목제물이 많았지만 필요한 양식

때문이라고 이해됩니다...

 

이 화목제물의 교훈이 무엇일까요...

얼른 생각나는 것이 화목제물이 되신

예수님이 생각 납니다(요일4:10)

 

주님, 주께서 여호와께 드리는 제물이 되고

우리를 먹이시는 양식이 되신 거군요...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 6:54 )

나의 생명이 되시고 양식이 되어 주신

영화로운 주님의 이름을 찬양합니다..!!

………………………………….

2023. 9. 25 매일성경 묵상 /  늘감사

하나님과 연결되는 성전

 

"그들이 주의 크신 이름과 주의 능한 손과

주의 펴신 팔의 소문을 듣고 와서 이 성전을

향하여 기도하거든" (열왕기상 8:42 )

 

솔로몬은 성전건축 봉헌식에서 기도합니다....

"한 사람이나 주의 백성이, 혹은 이방인이

성전을 향하여 기도하면, 주는 하늘에서 들으시고..." 

라고 기록되었습니다

왜 솔로몬은 너희가 하늘 하나님께 직접

기도하라고 하지 않고 이 성전을 향하여 기도하면

들어 주소서 라고 기도한 것일까요?

 

부정한 인간이 거룩하신 주님께

어떤 방법으로 든지 연결(contact) 될 수 없기

때문일 것입니다. 웃사가 언약궤와 접촉되어

죽은 것과 같은 이치 일 것입니다.

하나님을 보는 사람도 죽지만 접촉되는 사람도

죽는 다는 뜻이지요(13:22)

그런데 보지 않고, 접촉하지 않고 하나님 앞에

갈 수 있는 방법이 거룩한 성전의 역할이

아니었을까요?

 

하나님께서 스스로 인간 세상에 와서 임재 할 수

있는 장소를 솔로몬을 통하여 만드셨지만

이 세상에 속한 것은 완전히 거룩할 수 없기

때문에 임시 방편 모형 이었을 것으로 보입니다.

 

주께서 불완전한 성전 대신에 보혜사로 보내

주신 성령님께, 모든 것을 묻고 배우고 따르기를

소원합니다.

주께서 이 세상을 사랑하여 구속의 역사를

이 세상에서 이루셨고, 이 세상을 이겼기 때문에

우리로 이세상에 속하지 않는 거룩한 삶을 살 수

있는 길을 주셨으니 감사와 찬양이 우리가 할 수

있는 전부 일 것 같습니다.

~ 주님의 권능의 역사와 사랑하심이

어찌 그리 크신지요...!!!

내가 거룩함 속에서 산다는 뜻은, 이 세상에 속하지

않는 삶을 살고 있을 때라고 믿습니다. ...아멘

……………………………………..

2023.9.23 매일 성경묵상  /  늘감사

'묵상과 나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먼저, 달라 하시는 이유  (0) 2024.02.25
화목제물이 되신 예수님  (5) 2023.09.25
성령님은 하나님이 주신 휴대폰  (2) 2023.09.25
거룩함 속에 임하신 여호와  (1) 2023.09.25
영광이 가득한 성전  (0) 2023.09.25

성령님으로 하나님과 통화해요

"하나님이 참으로 땅에 거하시리이까 
하늘과 하늘들의 하늘이라도 
주를 용납하지 못하겠거든 하물며 내가 건축한 
이 성전이오리이까"
(열왕기상 8:27 )

솔로몬은 "하늘"이 얼마나 큰 우주의 작은 
부분인지를 이해한 것 같습니다. "광대한 우주라도
하나님을 수용할 수 없거든 하물며 내가 건축한 
이 성전이겠습니까 ?
그러나 이 성전을 향하여 기도할 때에 하늘에서
들으시고..."  라고 솔로몬이 말하였습니다.

솔로몬이 지은 성전은 사람이 만들 수 있는 최고의
걸작이지만 우리의 기도를 하나님께 전달하는 
아주 성능이 미약한 휴대폰 같은 단말기로 
비교되는 성전을 딱 1개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사람이 만든 그 단말기는 당연  
오래 갈 수  없었습니다 

하나님의 성전을 내 안에 사람이 건축할 수는 
없으나 전능의 하나님께서 거룩한 영을 우리 안에
넣어 주셔서 성령의 사람으로 살게 하시고 
이 성령님으로 기도하여 우리의 필요를 구하게 
하시고, 성령님을 통하여 온전히 
하나님께 예배하게 하십니다.

내가 나의 몸과 마음을 거룩하게 정결하게 
유지하고 보존하고 새롭게 함으로 주의 성령이 
내 안에 충만케 행하실 줄 믿습니다.
주님께서 선물로 주신 휴대폰을 어떻게 간직하고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매뉴얼인 성경을 묵상하며
기도해야겠습니다. 할렐루야!
…………………………………..
2023. 9. 22 매일성경 묵상  / 늘감사

'묵상과 나눔'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화목제물이 되신 예수님  (5) 2023.09.25
하나님과 연결되는 성전  (0) 2023.09.25
거룩함 속에 임하신 여호와  (1) 2023.09.25
영광이 가득한 성전  (0) 2023.09.25
성전 내부를 금으로 입히다  (0) 2023.09.25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