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함 속에 임하시는 여호와

 

"내가 참으로 주를 위하여 계실 성전을

건축하였사오니 주께서 영원히 계실 처소로소이다

하고" (열왕기상 8:13 )

 

성전에 가득한 여호와의 영광을 보고 솔로몬은

"주께서 영원히 거하실 처소로소이다"라고 기뻐

고백하였지만 ....성막이나 성전은 장차 이루어질

예표이고 모형입니다...

우리가 알고 있듯이 성막이나 성전은 하나님께서

사람이 사는 곳에 임재하는 장소이고, 제사장이

백성을 대신하여 하나님께 제사와 기도하는

곳이었습니다.

 

그래서 참 성전은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 입니다.

너희가 이 성전을 헐라 내가 사흘 동안에

일으키리라(2) 라고 기록된 것처럼....

 

불에 타지 않고, 녹슬지 않고, 변함없는 순금으로

거룩히 구별된 곳에 여호와께서 임재하였으나

부정한 인간이 점점 성전의 거룩함을 훼손 하는

일들이 많아져서 어느 순간부터는 여호와의

임재가 불가능한 상태가 되지 않았을까 추측해

봅니다.(성전이 장사 터로 변질 되는 것처럼)

그러나 괜찮습니다

우리를 가르치기 위한 모형이었으니까요...

 

그러므로 고전3:16절에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성령이 계시는

곳이라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거룩한 성전이 우리 안에 있음으로

그는 우리의 생명이 되고 우리의 능력이 되고

드디어 하나님 백성이 되었습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내 안에 거룩한 주님께서 임재하는 성전이

되었으니 무엇을 두려워 하리요...

이 믿음을 우리 마음에 충만케 하여 주소서...!!

세상과 구별되는 순금의 성전처럼

거룩함이 없이는 주를 보지 못하리라.(12:14)

한 말씀에 걸리지 않게 나를 도와 주소서

여호수아와 갈렙처럼 세상을 보지 않고 주님만

바라보기를 소원하며 기도합니다..

할렐루야!!

……………………………

2023. 9. 21 매일성경 묵상  /  늘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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