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난하게 사는 방법
가난하게 살아야 하는 이유? ---(2)
우리가 잘못되었다면 목회자든 평신도든 고쳐야지요
잘못 되었다고 말은 잘하면서 ..................
안되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그리스도인…….?
그리스도의 사람…….
예수의 사람…
예수님의 삶을 따라가는 사람…
예수님의 이름으로 사는 사람….
우리의 영광스러운 이름 아닙니까?
우리는 주님의 종입니다.
그러나 맨날 우리는 잊고 삽니다.
내가 나의 주인이라고….
그러니 내일의 계획을 세우고,
내일을 걱정하고,
준비하고,
예측까지 합니다.
처음부터 다시 생각해 봅시다.
내 집에 있는 나의 모든 재산은 ..
많든지, 작든지, 내 것 맞습니까?
나의 자녀는 나의 소유물 입니까?
종이 자기 앞으로 재산을 소유 한다면 ….
이미 종이 아니지요
아마도 못된 종이, 몰래 감춰둔 재산이라면 몰라도…
좋습니다.
우리가 종이 아니고 친구라고 해도 좋습니다.
주님께서는 부자 청년에게 말씀하십니다.
가서 너의 소유를 다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보화가 네게 있으리라…..
그리고 와서 나를 따르라…
그 부자 청년이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로 인식했다면
즉시 실행했겠지요
그때 세상의 어느 누가 예수님을 하나님인지 알았겠습니까?
지금 우리는 알지요…
알면서 실행을 안한다?
믿음이 없던가...
주님 말씀을 농담으로 여기든가....
부자가 천국에 들어가기 어렵다는 데도…
우리는 귀를 막고 있는 것이지요
아하….!!
나는 부자가 아니라고요…?
부자가 아니고 가난뱅이라니 할말이 없네요…
그런데 주님은 이런 말씀도 하셨습니다.
마 13장에 밭에 감추인 보화의 비유가 있네요..
자기 재산 일부를 팔아서 밭을 산 것이 아니라..
자기의 전 소유를 다 팔았어요…
자기의 전 소유보다 더 귀한 하나님의 나라 ….
그러면 나의 소유가, 인생의 목표가 될 수 없음에도…
……… 솔직히 나의 정신과, 열심과, 염려와 두려움 등
나의 에너지는 무엇 위해 사용하는지...
스스로 생각해 보면 알 수 있습니다.
나의 모든 소유는 나의 것이 아니며…
혹 나의 소유라 해도
강아지가 팔려가기 전날까지
맛있는 뼈다귀를 물고 다니는 것과 뭐가 다를 수 있겠습니까?
유병언씨가 가지고 다닌 돈가방과 같겠지요 .....
무슨 소리,
하나님이 축복해서 물질의 축복을 주신 것인데?
물질이 많아서 축복이라면….
그 많은 물질로 뭔가 훌륭한 일을 할 수 있기 때문일 겁니다.
내가 많은 물질로 “호의 호식” 하는 것은 분명 축복 아닐 겁니다.
그냥 잘 먹고, 잘 사는 것이지요.
오히려 가난한 거지 앞에서 “호의호식” 이라면
그것은 죄악일 것입니다.
아직 믿음 작은 우리가
나의 모든 소유는 당신의 것입니다….라고
말할 수 없으니까 …
차선책을 제시해 봅니다.
스스로 가난하게 사는 것입니다.
아등바등 세상을 쫓아 가지 말고..
한 수준만 낮추어 살아보는 겁니다
우선 내가 가난하게 사는 비결을 배워야 하니까…
소득의 3분의 1을 물에 버리는 겁니다.
여기서 물에 버린다는 뜻은 설명 안해도 잘 아실 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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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11:1 – "네 식물을 물에 던지라 여러날 후에 도로 찾으리라"
-욥기 22:24 - " 네 보배를 진토에 버리고, 오빌의 금을
강가의 돌에 버리라,
그리하면, 전능자가 네 보배가 되시며,
네게 귀한 은이 되시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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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그만큼 살기가 팍팍해질 것입니다.
어느 정도 훈련이 되면
더 많은 떡을 강물에 던지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좀더 살기가 팍팍해질 것입니다.
단돈 100원 이라도 꼭 생각하게 될 겁니다,
이곳에 돈을 써야 하나?
그러면 우리 집에 변화가 일어나게 될 것입니다.
배부를지 않는 것은 먹지 않게 됩니다.
배부르지 않는 것은 입지 않게 될 것입니다.
배부르지 않는 것은 듣지도 않게 될 것입니다.
배부르지 않는 것은 보지도 않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세상의 모든 시끄럽고 게걸스러운 것에서
자신이 깨끗해져 가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새로운 눈이 열릴 겁니다.
우리의 마음과 생각이 청결해질 것입니다.
우리는 아주 작은 일에도 감사하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가난해 질 때….
소득의 작은 일부를 갖고 살면서
어떻게 하면 이것으로 좀더 많은 것을 누릴 수 있을까?
아등바등 살려고 하면 쪼잔해 집니다.
우리가 스스로 버렸으므로
세상을 대하는 태도가 달라져야 합니다.
우리가 물질적으로 가난해질 수 있는 것은
마음이 부요 해 져야 가능합니다.
세상의 모든 영광이 풀의 꽃과 같다는 것을 이해하고
그것에 가치를 두지 않을 때 달라질 것입니다.
누군가는 이렇게 말할 것입니다.
내 자녀 때문에 아직은 안 된다고 말할 것입니다.
나의 자녀를 내가 기르고 책임진다?
하나님의 역할은 없는 것이네요?
제발 !!
내가 하나님 되어서는 안되겠습니다.
영화 스크린에 불과한 이세상의 영광 …..
왜 놓지 못하는 것일까요?
나의 믿음 없음이, 발목을 잡고 있군요….
................... 2014. 9. 22 / 늘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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