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죄인입니다라는 고백과 함께,

내가 바로 서야 한다고 말들 합니다.

그래야, 이 시대에 교회가 바로 서고, 내가 살며, 북녘의 민족이 구원을 얻게 될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렇습니다.

내가 공감합니다.

내가 그리 해 보겠습니다….외치고,

주님께서 원하시는 삶을 살아보겠습니다. 라고 결심한다면….

무엇부터 해야 할까요?

성경이 두꺼운 만큼 해야 하는 일이 엄청나게 많을 것 같지요?

하지만 그 많은 것 중에서도, 하나님께서 내게 정말로 원하시는 것이 있을 것입니다.

 

첫째는, 예수님 자신이 하나님이며, 우리를 구원할 주되심을 믿는 것 이라고 봅니다.

바로 그 믿음 때문에 우리는 항상 기뻐하고, 쉬지 말고 기도하고,

범사에 감사하는 생활이 가능하게 될 것입니다.

둘째는,

우리의 구원이 보장되었고, 그분은 나의 하나님이 되었으므로 이제는

나의 위치가 종이 되었다는 것을 아는 것일 것입니다.

 

셋째는,

이제는 내가 착하고 충성된 종의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나의 삶의 목표는 오직 그분의 말씀을 따르는 것 말고는 없습니다.

종은 어떤 일이든지 스스로 결정해서는 안됩니다.

먼저 물어야 할 것입니다.

 

첫째와 둘째의 요지는 하나님은 누구신지, 나는 누구인지를 아는 것이므로 스스로 깨닫고

인정하며, 두손들고 그분께 나가면 될 것입니다.

문제는 셋째를 실행하면 되는 것인데요...........................

 

주님께서는 우리를 친구라 부르고,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아들이요, 딸로 여기십니다.

하지만 그것은 사랑 많으신 그분의 뜻일 뿐이지, 내가 주장할 바는 아닙니다.

나는 무익한 종입니다…..이것이 우리의 고백일 겁니다.

하지만 우리도 욕심은 있고, 프로 근성은 있음으로 이왕 종이라면…..

인정받는, 착하고 충성된 종이 되어야겠지요……

……………………………

다음 번에는 ……..

착하고 충성된 종의 역할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겠습니다.

                         2014.  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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