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나를 영화롭게 하소서 !

 

   수님이 오신 성탄절에 즈음하여

     웨스터민스터 교리문답 1번을 생각해 봅니다.

    사람의 제일되는 목적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과

     영원토록 그를 즐거워 하는 것이다” 입니다.

 

      그러면 당신은 어떻게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있는지요?

      오늘, 당신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셨나요?

      당신은 주님을 영화롭게 하는 삶을 살았겠지만….

      뭔가 쉽게 정리하여 설명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확실하게 따져 보겠습니다……^^

 

      성탄절에 오신, 우리 예수님은 하나님 아버지를 영화롭게

      하시기 위해 세상에 오셨습니다.

      그러다면 예수님이 하나님을 어떻게 영화롭게 하셨는지

      알 필요가 있겠지요?

   

      요한복음 17장에서 답을 찾아 보겠습니다.

      17장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박히시기 전에

      하나님 아버지께 기도하는 이야기 입니다.

 

      요17:4

       " 아버지께서 내게 하라고 주신 일을 내가 이루어

     아버지를 이 세상에서 영화롭게 하였사오니…."

     예수님은 말씀하십니다.

      " 아버지께서 내게 하라고 주신 일을 내가 이루어 ---"

     그분이 하라고 주신 일이 무엇일까?

     답은 그 뒤에 바로 나옵니다.

 

        요17:6

      “  중에서 내게 주신 사람들에게

        내가 아버지의 이름을 나타내었나이다…….

      …..그리고, 그들은 아버지의 말씀을 지키었나이다.”

 

      그분(아버지)의 이름을 나타내는 일이

      그리고 그들이 아버지의 말씀을 지키게 하는 일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일임을 알 수 있습니다.

 

      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일인지 분명해집니다.

   l  우리는 그분의 이름을 나타내야 합니다.

   l  우리는 사람들로 그분의 말씀을 지키게 해야합니다.

      의외로 별로 어렵지 않아 보입니다.

      사람들에게 아버지의 이름을 가르쳐 지키게 하는 일 쯤이야

 

      그런데 실제로 해보니 쉽지 않네요.

      사람들이 내 말을 듣지 않고, 농담으로 여긴다는 것입니다.

      그런 당신들은 왜 그렇게 세상에서 비겁하게 살고있니?”

      “ 너나 잘하세요할 것이기 때문입니다..ㅠㅠ

     그래서 쉽지 않다는 것을 곧 알게 됩니다.

    주님을 영화롭게 하는 일이 쉽지 않구나…..

 

      수님을 바라봅시다…..

      예수님은 말씀에 권세가 있었습니다.

      때문에 말씀으로 무수한 병자가 낫는 능력을 보이십니다.

      이 놀라운 일 때문에 , 생각이 있는 사람이라면,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에게도 말씀의 능력을 주세요

      그러면 우리가 아버지의 이름을 나타내겠습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먼저 능력을 주시면 되겠네요

 

       요 17: 1

         " 아버지여 때가 이르렀사오니 아들을 영화롭게 하사

           아들로 아버지를 영화롭게 하게 하옵소서. "

 

      예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 나를 영화롭게 해주세요

      그래야 내가 아버지를 영화롭게 할 수 있겠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아들을 영화롭게 하셨습니다.

 

      우리도 예수님께 요청합니다.

      우리를 영화롭게 해 주세요….

      주님께서 말씀하십니다.

      지금은 안돼~!

    ??  왜 안되는 거죠?

       " 네가 받을 준비가 안되어 있다는 뜻이다."

    ?? 무슨 준비가 안되었습니까?

 

      주님께서는 말씀하십니다.

          “너희의 듣는 이 말은 내가 스스로 하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셔서 그의 일을 하시는 것이라

 

      들아 너희가 내게 ---

      너희를 영화롭게 해달라고 요청 하지만

      이 말은 영화로움의 본체인 나를 달라는 뜻이다….

      즉 내가 예수안에 들어가서 그가 능력을 행함같이......

      그것은 내가 (아버지께서) 너희에게....사실 바라는 터이지만,

      너희는 세상에서 구별되어 거룩해 지지 않았다.

      그리고 너희는 내가 진정 누구인지 모른다는 것이 문제이다.

      이 두가지가 해결 된다면

      이제는 예수가 네게로 들어가,----

      너로 열매를 맺게하고, 또 영화롭게 할 것이다.

      그때에 너는,  내 (아버지의) 이름을 나타내게 될 것이다.

            ......

                     … 2018/ 12 /28  늘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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