쁜 생활 속에서 자신의 시간과 열정을 들여서 노인학교에 참여하여 

     봉사하신 여러분께 , 하나님의 거룩한 복이 여러분의 삶속에 임하기를 기원합니다.

     나는 우리가 섬기게 될 어르신들을 보면서 

     우리가 해야할 일이 무엇일까 생각해보았습니다

     우리가 도와야 할 일들이 많겠지만,

     젤로 중요한 일이 무엇일까 생각해 봅니다.


    래요 우리의 어머니, 아버지….이분들은 곧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을 그 때가

      우리보다는 비교적 가깝게 다가올 것이라고 가정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한평생 주님 앞에서 애 쓰셨던 분들이지만 나이가 들어서

      육체적으로 약한 부분이 많아졌을 것입니다.

      하지만 영적으로는 더욱 직관적이고 주님의 뜻을 이해하고 따르는데

      더욱 명확해지고 단순하게 되지 않았을까요? 

 

     지만 나이 들어 여러모로 불편해져서

       하나님 섬기는 열정까지 시들어지면 큰일입니다.

       결승점이 바로 저 앞인데 말입니다.

       그동안 수고하고 기대하고 소망을 가졌던 결실을 맺어야 할 중요한 지점이

       바로 앞에 있기 때문입니다.

 

       로 이분들이 끝까지 하나님을 사랑하고, 

       거룩한 삶을 영위하였으면 좋겠습니다.

       이분들이 마지막까지 주 예수그리스도를 나타내는 삶을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분들이 이런  마음을 갖게 하기 위해서 

        우리는 어떤 노력이 필요한 것일 까요? 

        이분들께 우리는  무엇을 보여 드려야 할까요?

        .......

            2018 . 2. 26  /  늘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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