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왕의 왕이시며, 만유의 주인이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우리에게, 안식의 날로 새롭게 복 주시며

    주님 앞에 경배의 단을 쌓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우리가 무었이관대 이처럼 부족하고 어리석은 우리를 하나님 자녀

    삼으시고, “너희는 이제 세상의 소금이라, 빛이라”, 말씀하셨지만 -

    이 악한 시대에서, 우리는 아무런 힘도 능력도 행할 수 없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는, 예수님의 교훈을 듣고, 그 안에서 가르침을 받아,

    내 안에 있는 유혹의 욕심과, 썩어져 가는 옛 행실을 버리고,

    오직 심령을 새롭게 하여 하나님의 거룩함으로 새 사람을 입어

    이제는 우리가, 빛과 소금의 삶이 되게 하옵소서,

 

    오늘도 목사님을 통하여 성령님 말씀하실 때에, 우리가 기쁨으로

    말씀을 받게 하시고--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우리의 최고의 소원 되게 하옵소서.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북녁 땅에서 굶주림과, 추위와,

    억압과 통제 속에서 개인의 인권이 유린되어 신음하는 그들을,

    자유와 평화의 땅으로 해방시켜 주시고, 누구든지 자유롭게

    하나님을 섬기고 예배하는 땅으로 이끌어 주옵소서.

    우리 지체 안에 여러 가지 고난 당하는 연약한 자녀를 기억하여 주옵소서

    그들의 마음을 오히려 감사로 바꾸어 주시고, 그들의 고통이 변하여

    기쁨이 되는, 여호와 라파, 여호와 닛시, 여호와 샬롬의

    놀라운 기적으로 인도해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오늘도 겸손하게, 찬양과, 사랑의 봉사로, 주님 앞에 섬기는 모든

    충성된 지체를 통하여 하나님 영광받으시옵소서,

    그들이 평생토록 주님을 사랑하며 감사하는 삶 되도록,

    선한 길로 인도 하옵소서. 감사드리오며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

              아멘     /       2018/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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