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 희

 

      일어서라~!!      빛을 발하라~~!!

하나님으로서는 할 수 있다

 

지금까지 우리가 돈을 무시할 수 없는 환경을 살펴 보았습니다.

돈의 편리성과 돈의 능력을 부인할 수 없습니다.

그러다 보니, 세상 사람뿐 아니라 우리 믿는 사람까지

돈을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아니, 돈을 사모하고, 섬기고, 두려워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젤로 싫어하시는 것이

나 외에 다른 신들을 네게 두지 말찌니라하셨고,

나는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 하셨는데,

내가 하나님을 더 사랑했는지,

돈을 더 사랑했는지 생각해 보면 알 겁니다.

누구에게 더 관심과 시간을 할애 했는지----

당신에게 문제가 있을 때 ---

하나님께 먼저 구했습니까, 아니면

돈을 먼저 생각했습니까?

 

모르긴 해도 우리 삶의 90%는 돈을 위해

고민하고, 투쟁하고, 또 그를 향해 달려갈 겁니다.

 

질투하시는 하나님께서 뭐라 하실까?

그런 하나님 앞에서,

우리가 구하는 대부분은 또, 돈 달라는 기도였습니다.

이것이 필요하고, 저것도 필요합니다.

직장을 주세요,

집을 주세요,

부도가 났습니다, 해결해 주세요

 

하나님께서 뭐라하실까?

에이 모지리 같은 인생들아.----

어찌 이 세상을 떡으로만 살려 하느냐?

너희들은 죽음으로 달려가는 저 사람들과 다르지 않느냐?

그런데 어찌 똑 같은 것을 구하며,

똑 같은 길을 가는 것이냐?

 

그러면 우리가 어찌해야 합니까?

성경에서 말한 바와 같이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라고 말했지만

너희는 말로는,  돈을 사랑하지 않는다면서 ---

잠자는 시간 외에는

너의 관심이 온통 돈을 얻는데 집중되어있다.

 

또 너희는, 나를 사랑한다고 하면서도

너의 마음과 생각 속에 나의 자리는 어디에 있느냐?

 

나는 너희에게 진실을 이야기 했지만

너희들은 눈에 보이는 현실만을 믿으려 한다.

다시 말하지만

너희는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다

너희는 나를 선택하든지, 종이로 된 돈을 섬기든지

빨리 결정해야 한다,

 

다시 말하지만

네게 모든 것을 해결해 줄 것 같은 돈은 허상에 불과하다

돈이 많아도, 너의 인생을 새로 바꾸지 못할 것이며,

너를 구원할 수도 없을 것이다.

 

돈을 무시하고 어떻게 가정 생활을 합니까?

돈이 있어야 자녀를 가르치고 먹고 살지요

그니까 너는 이방인과 같은 것을 구한다는 뜻이다.

즉 믿음이 없다는 고백이 아니겠느냐?

 

하지만 전제 조건이 있다

너는 나와 동행해야 안전하다

어떻게 하나님과 동행 할 수 있습니까?

계시록에서 말한 것처럼 네가 문을 열면

내가 네게로 들어가, 너와 내가 더불어 먹게 될 것이다.

 

어떻게 그런 일이 있을 수 있습니까?

니고데모와 같은 말을 하는구나….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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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거듭남이 없이 주님을 믿으려 합니다.

거듭남이 없이도 세상 사람과 다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이 능력이 없어서

자기를 사모하는 이들을,

돈에 목숨 걸게 하실까요?

 

우리의 삶은, 세상의 풍조와 문화를 누리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주님으로 살고 그분을 누리는 것입니다.

이 세상을 사는 목표가 이방인과 처음부터 다릅니다.

만약 우리가 뭔가 부족함을 느낀다면 ---

그것은 오직 주님뿐 입니다.

우리가 구할 것은 주님밖에 없습니다.

 

그리할 때 우리는 성경 말씀을 이해할 겁니다.

4:12 “나는 모든 일 곧 배부름과, 배고픔과, 풍부와,

궁핍에도 처할 일체의 비결을 배웠는데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다

 

어찌 세상 속에 살면서 그렇게 살 수 있습니까?

막연하게 바울의 한마디로 우리도 그렇게  살수있을까요?

 

당연히 육신으로 사는 사람은 안될 것입니다.

하지만 주님의 종으로 산다면, 가능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종은 주인의 명령을 어길 수 없음으로---

 

그 말이 무슨 뜻이냐구요?

당신이 주님이라 부르는 그분이 명령한 것임으로

당신이 계속, 주님의 호칭을 앞으로도 부르겠다면 ---

그 일들을 당신은 거부할 수 없다는 뜻입니다.

당신이 가지고 있는 재물,

당신의 가족,

당신 자신까지도

당신의 것이 아님으로

당신이 주장 할 수 있는 것이 있을까?

우리는 오직

주님 제게 말씀하소서-

제가 듣겠습니다.” 할 뿐입니다.

한치앞도 미래를 볼 수 없는 당신이

이것은 이렇게 해주고, 저것은 저렇게 해달라고 기도합니다.

앞으로 당신이 가야할 길도 모르면서

달라는 것은 참 많습니다.

 

? ------- 돈을 벌어서 뭣에 쓰고,

뭣에 투자하겠다고?

당신의 주인께 물어 보셨나요?

여쭈어 봤냐고요 ----!!

 

이제 생각났습니다.

교회 안에 성도가 뭔가 잘못되고 있다면.

그것은 스스로 왕되어 살기 때문일 겁니다,

바꾸어 말하면 주님과 동행하지 않기 때문이고,

주님의 종으로 사는 것이 무엇인지 모르기 때문일 겁니다.

 

     --------------------- 2015/4/19 / 늘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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