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원수는 평생 원수?
우리나라 여 성도들의 특성이라고 누군가 말했습니다.
“좀 심하다” 라고 생각은 되지만,
그 말에 공감과 이해가 가는 것은 왜 일까요?
원수까지야 아니겠지만,
그만큼 한번 틀어진 관계는 복원이
쉽지 않다는 이야기겠지요..
남자라고 얼마나 다르랴
왜 우리는 수십 년을 교회에 다니며
주님을 섬기면서 그 일 하나도
제대로 따르지 못하는 것일까요?
주님께서 우리에게 명하신 것 많지만,
얼른 생각해보면 크게 두 가지가 생각 납니다.
너희는 언제든지, 기뻐하라, 감사하라, 기도하라
이것이 그분의 뜻이다(살전 5:16)...(첫번째)
너희 안에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으라. (빌 2:5)
그는 근본 하나님이셨으나 종의 형상으로 낮아지셨다.
........(두번째)
첫 번째는,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취해야 할
삶의 태도일 것 같습니다. – 기쁨, 감사, 기도
두 번째는, 세상에서 이웃과 살 때에 취해야 할
마음의 자세가 아닐까요?
* 너희는 서로 용서해라, 몇 번씩이라도….
* 너희가 용서 하지 않으면 너희 천부께서도…
* 너희가 용서한 것은 그리스도 앞에서 한 것이니,
* 불쌍히 여기며 서로 용서하기를 그분이 너희를 용서하심 같이,
* 허물을 용서하는 것이 자기의 영광이니라(잠19:11)
* 네가 만 달란트 빚을 탕감을 받았으니, (금 33만kg =14조원)
= (금1달란트= 33kg) x 1만 x 43,000원 (1g= 43,000원)=14조원
* 좋아하는 자를 사랑하면 무슨 상이 있겠느냐?
*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명함은 너희로 서로 사랑하게 하려 함이라(요15:17)
* 남을 사랑하는 자는 율법을 다 이루었느니라 (롬13:8)
도대체 우리는 성경을 읽는 것일까요?
왜 우리는 젤로 중요한 것은 모른 체 하는 걸까요?
헌금하는 것이 그렇게 중요할까요?
찬양대 출석하는 것이 그렇게 중요한가요?
교사직무를 수행하는 것이 그렇게 중요한가요?
주차나 차량 요원으로 봉사하는 것이?
새벽기도에 참석하는 것이?
매주일 예배에 참석하는 것이?
매주일 목장예배에 참석하는 것이?
그리고 여전도회에서 봉사하는 것이 그렇게 중요합니까?
주님께서 말씀하는 것 한마디를 따르는 것이
그분이 더 기뻐하는 일이 아닐까요?
우리는 왜,
용서가 안 되는 것일까요?
사랑할 수 없는 것일까요?
우리가 너무나도 악하여 할 수 없는 것을
주님께서는 모르시고 명하시는 것일까요?
아니면 우리는 한글을 잘 몰라서
성경 말씀을 읽지만 그 뜻을 모르는 것일까요?
도대체 안 되는 이유가 뭘까요?
…………………………. 2014. 12. 6 / 늘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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