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당회가 비교적 빨리 끝났습니다.

특별히 논란의 여지가 많은 그런 토의가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모든 회의가 그렇지만

주제는 같을 지라도

회의 참석자가 누구인가에 따라

결론은 크게 달라질 수 있다고 봅니다.

 

참석자가 아이인지, 어른인지,

성향은 어떠한지, 전문가인지, 아마추어인지 등등

우리가 좋은 결론을 얻으려면 ....

만사를 주관하시는 그분의 뜻을 따름이

성공의 첩경이겠지만……

사사 시대처럼,

자기의 소견에 옳은 대로 우리는 말하고 있지는 않는지.....

자꾸만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  2015. 2. 7  /  늘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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