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클릭하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승선교

3사람의 이야기 해 볼께요…^^

큰 길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소란스럽습니다.
여리고의 맹인에게 “나사렛 예수께서 지나가신다”
하고 가르쳐 주었더니, 그가 외쳐 이르되 " 다위의 자손 
예수예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왜 그는 나사렛 예수라 하지 않고, ....
다윗의 자손 예수여 하고 외쳤을 까요?

맹인은 시골 동네 나사렛 예수라고 생각지 않았습니다.
즉 다윗의 후손 장차 오실 그리스도로 정확히 알았을까?
어쩌면 맹인이고 걸인인 그가 어떻게 그 비밀을 
알았을까요? 

사마리아 여인도 "그리스도께서 오시면 그가 우리에게
모든 것을 알려주실 것입니다" 라고 고백하였었지요

날 때부터 소경된 자도..말하되 창세 이후로 맹인으로
난 자의 눈을 뜨게 하였다 함을 듣지 못하였으니...
(요9:31~33)라고 고백하였습니다

가난한 예수님은 글을 배우지 못하였는데, 
하물며 천한 사마리아 여인과, 이 맹인들이 
글을 배웠을 리 없지요 
그럼에도 그의 믿음은 놀랍습니다...
그들처럼, 하나님의 은혜 받는 자는 뭔가 달랐는데, 
그들은 장차 오실 그리스도에 관해 알고 있었습니다.

소란한 군중들은 예수를 따르고 있었으나 
그들은 대부분 구경꾼이었습니다... 

오늘 자신을 돌아보고 구경꾼이 아닌
그리스도를 알아가는 구도자로 사는 것이 
그분이 기뻐하는 하나님의 일 인 것으로 믿습니다.
주님, 나로 하나님을 인식할 수 있게 하소서…
………………………..
    2021. 5. 7  / 늘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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