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12:37 / 여호와의 밤 /4월27일]
430년 동안이나 애굽 바로의 백성으로, 종으로 살아온
이스라엘 자손들이 모세의 말 대로 하나님을 따르겠다고
이집트를 탈출하게 됩니다...
그런데, 그들이 모두 걸어서..... 선조들의 고향인
가나안으로 간다는 것을 알았을까요?
혹은, 사흘길 광야로 나가서 그곳에서
제사 드리는 것으로 알았을까요?
나라면..... 가나안이 어디 인지도 모른데 그 땅으로
걸어서 가야 했다면 나라면 순종했을까?
첫번째 재앙에서 바로가 즉시 허락했다면.....
그 백성이 모세를 따라 광야 길로 나왔을까?
아마도 10분의 1도 못되었을 겁니다
혹 따라 나왔어도...40년 광야 생활이 기다린다는 것을
아는 순간 30일이 되기 전에 다 이집트로 돌아갔을 겁니다.
30일 후부터는 하늘에서 내려온 만나를 먹게 되는
기적을 체험 하겠지만….
오 하나님의 사랑과 그 강권 하심이여.....^^
…………………….
2021. 4. 27 / 늘감사
'예수로 나의 구주삼고'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나님의 은혜는 이런 사람에게 임한다. (0) | 2021.05.07 |
---|---|
"어린 아이와 같이 받들어라" (0) | 2021.05.04 |
묵상 /출12:21/ 4월 26일 (0) | 2021.04.26 |
묵상/ 장자의 죽음 / 출11:1 (4월24일) (0) | 2021.04.25 |
묵상/ "파리재앙"출애굽기 8:21 (0) | 2021.04.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