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절리는 화산활동으로 인해서 생깁니다. 절리는 암석 내의 갈라진 틈을 말합니다. 냉각시 생기는 수축 중 심점이 고르게 분포하면 절리가 다각형으로 발달하며 기둥모양으로 나타나는데 이것을 주상절리라고 합니 다. 주상절리는 냉각 속도가 느릴수록 그 기둥의 크기가 커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우리나라에 있는 대표적인 주상절리는 제주도 서귀포시 중문동 주상절리(지삿개 제주도 기념물 제50호)와 한탄강 연안, 울릉도, 포항 일대에 분포하고 있습니다. 포항 달전리에 있는 주상절리는 천연기념물로도 정해 지기도 했습니다. 제주도에 있는 달전리는 관광코스로 유명합니다. 제주도의 명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지삿개 또는 모시지 정 으로 불리우고 제주도 서귀포시 대포동 제2횡단도로의 남쪽 종점인 서귀포시 대포동 해안에 위치해 있습니 다. 포항에 있는 직탄 폭포도 주상 절리로 만들어졌습니다. 이 직탄 폭포에 생긴 주상 절리는 절리 면을 따라 침 식 작용이 잘 일어나 기둥들이 쉽게 무너져 내리는데 이때 침식면은 수직 졀벽을 이루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절벽으로 인해서 물이 흐르면 수직으로 떨어지는 폭포가 되는 것 입니다. 제주도의 정방 폭포도 마찬가지 입니다. ......................................................출처 네이버지식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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