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속의 인터뷰
나는 두려운 꿈 속에서 인터뷰를 진행합니다
인생 마지막을 결산하는 최후의 심판대 앞에서
실패한 인생, 그들의 말을 들어봅니다.
☎ 첫번째 사람에게 인터뷰합니다.
& 당신은 왜 분노하며 발을 동동거리십니까?
나는 교회의 누구 못지 않게 열심히 신앙생활 하였습니다.
그럼에도 나는 무저갱으로 가는 열차를 기다리는 중입니다.
& 저런~ 불합격을 받으셨군요
& 당신의 멘토는 교회의 지도자들 이었습니까?
당연하지요, 그들은 교회 모든 것에 능통 했거든요
& 그런데 왜 분노하십니까?
나는 그들만 보고, 그들 처럼 열심히 살았는데...
그들은 자기들이 부족하다고 말하지 않았습니다.
&당신은, 성경에 그리스도를 본받는 자 되라 하시고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한 말씀을 무시하였군요
그들은 너무도 당당하게 신앙생활 했으니까요
☎ 또 다른 분을 인터뷰 해 보겠습니다
& 당신은 왜 주먹을 쥐고, 눈물을 흘리십니까?
나는 나의 모든 것을 교회에 투자 하였습니다.
& 투자한 것이 무엇입니까?
나의 열정과, 시간과, 헌금으로 평생 투자하였습니다.
&그런데도 불합격한 이유가 무엇이었습니까?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진정한 예수님의 종이 되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 아쉽군요, 당신은 평생 교회를 위해 투자하셨는데…
교회는 내가 잘못된 것이 있으면 바르게 가르쳐야지
목사도, 장로도 내게 가르쳐 주지 않았습니다.
& 성경과, 설교가 있는데 스스로 배워야 하지 않나요?
우리는 그 사람들의 신앙생활을 보고 따라갑니다.
그들은 우리에게 [오시범]을 보이고 있었던 것이지요
& 하시고 싶은 말이 있다면?
지금 변할 수 없는 심판대 앞에서 내게 질문하는 모든
말씀을 나는 이미 알고 있었지만
나는 무시하고 살았습니다.
꼭 해야 하는 말인지는 정말 몰랐습니다.
하면 좋고, 못해도 용서되는 것으로 이해 했습니다.
...........***...
우리는 혹이라도 이런 범주에 있지 않겠지요?
그날 ~ ! 주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너희가 내 이름으로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하였다지만...
내가 그들에게 밝히 말할 것이다.
"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 마태 7: 23 -
….
2019. 3. 13 / 늘감사
'예수로 나의 구주삼고'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성경안의, 수수께끼 (0) | 2019.04.01 |
---|---|
내가, 나를, 몰라요~ (0) | 2019.03.17 |
성경을 외운다고? (0) | 2019.03.03 |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 같이 뛰리라 (말4:2) (0) | 2019.01.19 |
하나님의 응답 (0) | 2018.12.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