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 없이 기쁨 없다.


힘든 훈련을 통한 성공 이라야 기쁨의 감격이 있다

올림픽에 출전한 선수가 마지막 승리를 이루었을 때~

그들의 얼굴을 보라 환희의 눈물이 흐르지 않던가?

그들이 대충 몇일 연습하여 승리 했다면

그들은 결코 감격의 눈물이 없을 것이다.

 

주님의 말씀을 우리는 꼭 이루어야 하는가?

주님의 말씀은 예수그리스도 자신이고

우리의 생명이고, 길이고, 진리이다.

그렇다면 그 보다 더 귀하고 중요한 일이 있을까?

우리가 천금을 주고도 아까울 것 없는 말씀을 얻었으면

그 말씀을 사용하고 누리는 것이 지혜가 아닐까?

 

믿기만 하면 되는 것이 아닌가?

믿음으로 구원을 얻을 지니, 그 믿음은

참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예수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

 

믿음이란 무엇이냐?

참 하나님과 예수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

그가 우리를 위해 죽으시고

자기 생명을 대속물로 주셨으니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 이라

내가 그러한 삶의 목표에 이른다면 믿음이라 할 것이라.

그런 사람이 뭐가 아쉬워 부정을 저지르며

뭐가 아쉬워 세상의 자랑에 따라서 편승하고,

세상의 즐거움이 나와 무슨 상관이 있으리

 

그 기쁨이 무엇이냐?

그러므로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 되는 권세를 얻었으니

우리의 소망이나 기쁨이나 자랑의 면류관이 무엇이냐

그가 강림하실 때 우리 주 예수 앞에 너희가 아니냐

 

우리는 할 수 있느냐?

그래요, 우리가 마음은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여

주님의 말씀과 명령을 이루지 못하였습니다.

우리는 이렇게 핑계하며 살았습니다.

내가 나의 승용차 운전석을 양보할 수 없었습니다.

주님은 말씀하십니다.

내게 맡겨라,

너는 내 안에 거하라

나는 당신을 믿기는 하지만…...

나는 나의 라이프스타일이 있다니까요?

나의 운전대를 당신께 맡기고 나는 뭘 합니까?

어디로 갈 겁니까?

무엇 할 건데요?

왜 그냥 따라 오라고만 하십니까?

 

알려고 하지 말라 다치니까

가르쳐 준다고 네가 알아먹겠느냐?

뭘 불안해 하느냐?

너는 믿음이 있다면서….??

……………………………. 

그래서 내가 너에게 거듭나야 하겠다 한 말을 

놀랍게 여기지 말라. 네가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하였으니....

 

네가 드디어 나그네 길을 마치는 날,

너는 너의 수고를 보상 받게 될 것이다.

네가 고난이라고 생각했던 일들이

모두 환희의 감격으로 돌아올 것이다.

그날 너는 깨닫게 될 것이다.

그때 두려웠던 그것은 고난이 아니었다는 것을…..

…..

 2019. 3. 17   / 늘감사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