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이 하늘에 떠 다닌다”

 

"물을 빽빽한 구름에 싸시나 그 밑의 구름이

찢어지지 아니하느니라" (욥기 26:8 )

 

욥기의 저자가 누구인지 모르지만 모세나

솔로몬으로 추측한다고 합니다. 창세기를 기록한

모세라고하면 주전 1400년 정도이니 지금부터

3,400년 이전에 기록된 글입니다.

 

오늘 말씀인, 물을 빽빽한 구름에 싸서 물을

순환시킨 것을 알려줍니다...바다에서 증발한 물이

구름되고 비가 되어 다시 바다로 가는 (물의 순환)

원리를 불과 350년 전에 프랑스 기상학자 페트라

울트와 마리오테가 밝혀냈다고 합니다...

 

욥기를 읽다 보면 알 수 없는 말들이 많지만

우리 지식이 부족하여 이해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그가 물방울을 가늘게 하시며 빗방울이 증발하여

안개가 되게 하시도다" (욥기 36:27 )

 

하나님의 지혜와 광대하심을 사람에게 설명하기가

얼마나 어렵겠어요...ㅠㅠ

   ………………………

23/12/1 /  늘감사

'묵상과 나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엘리후의 바통터치  (0) 2024.03.01
자신에게 한 약속  (0) 2024.03.01
나의 판단이란 것이  (0) 2024.02.26
내 것은 아무 것도 없다  (0) 2024.02.25
욥의 고난  (0) 2024.02.25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