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여행 이야기 <1편>

   * 꿈속에 가는 여행

                                                                                                                           http://www.ozi.co.kr/ => 이정식님의 작품입니다.

 

 

꿈속의 여행...(1편)

여행이 즐겁지 않는 사람이 어디 있으랴 만은

놀기를 좋아하고 호기심이 많은 나는

여행이 너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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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에 낮잠을 자면서 여행하는 꿈을 꾸었습니다.

그런데 이런, 곧 비행기를 타야 하는데

전혀 준비가 안된 것입니다.

원래 나는 여행 1달 전부터 준비하는 사람인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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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저런 일로  기회가 되어

서유럽과 동남아, 6개국 정도 다녀 보았습니다.

여행은 아는 것 만큼 보인다고 하잖아요 그래서

가기 전에 인터넷으로 역사,문화 등, 공부 좀 하였습니다.

그리고 현지에서 누구를 만나든지

할 수만 있으면 “예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시다 “

전하고 싶었습니다.

언어가 잘될 리 없으니, 간단한 단어를 수첩에 적어갑니다.

그리고 그나라 문자로 요3:16절을 인쇄하고 코팅하여

가져갔습니다.

이 요절카드를 외국인이 주면 현지인이 받겠어요?

당연히 의심하고 눈쌀 찌푸릴것 같습니다.?

그래서 간단한 선물을 준비 했습니다.

그래도 요즘은 한류 바람이 불어서

작은 선물에도 가치가 있음을 보았습니다.

5~8천원 정도 되는 것 20개 정도를 준비하는데 힘들데요

대형 마트가면 없는게 없지만

작은 금액이라 아이템 선정도 쉽지 않고요

면도기, 다용도 화장품 등을 선정했더니

이 상품의 포장에 영어로 꽉 차있습니다.

한글로 표시된 상품이 별로 없다는 것입니다.

동남아 여러 국가에서 한글로 표기된 것을 알아 주거든요

우리 제품이면서 우라질~!

무슨 영어로 그렇게 도배되어 있는지…ㅋㅋ

그래도 한글이 제법 들어있는 제품으로

몇 종류를 구입하였습니다.

     (1편) --이야기가 길어서 1~5편으로  나누었습니다.

      2015. 11. 20 /늘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