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에 대한 오해...(5)

 

                뭐 내가 가짜라고?                           

            요즘 뉴스에는 잊을 만하면 쇼킹한 사건 때문에 괜히 TV화면을 노려보게 합니다.

            누가,원한을 품고  누구를 칼로 찔러 죽였다?

            이정도의 사건은  옛날 공자 시대의 이야기고

            용돈 안 준다고, 고등학생이 아버지를 죽이고

            공중전화박스에서 쳐다 본다고 칼로 찌르고

            보험금을 노리고 내연 녀와 짜고 아내를 죽이고..

           “세상이 미쳐 돌아 간다니까~!!”  ............믿지 않는 세상 사람들도 그런 말을 합니다.

 

           성경에는, 마지막 때가 노아의 때와 같고, 소돔과 고모라의 때와 같을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성경에는 그 때에 내가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라고 예언하셨습니다.

   만약 지금이, 그 때라면….

  정말 그 때라고 가정한다면….

  이 세상에 믿음이 없을 것입니다.

 믿고 있는 수많은 사람은?

  아무리 많은 사람이라도 그건 가짜일 것입니다.

 

 ? 내가 가짜라고?

                

 당신은 가짜가 아니지만, 당신 안에 있는 믿음은 가짜일 수 있고

 당신은 진실되지만, 당신을 속인 그 무엇 때문에,

진실된 당신이 속고 있는 것을, 자신은 모를지도 모릅니다.

 

  다시 정리해 보면, 당신의 믿음이 거짓이든가,

신실하게 믿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속고 있는 것을, 모르고 있다는

  이 둘 중 하나가 될 것입니다.

 " 나는 애초부터 거짓으로 믿음생활하겠다"는 그런 사람은 없을 테니까요……

 

  부흥집회나, 영성 세미나에 가보세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눈물로 통회하며 두 손을 높이 들고 기도하는 모습을

   이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구하며 주님 앞에 무릎을 꿇었습니다……

  이처럼 많은 신실한 성도가 있는데요?

  하지만 지금이 그 때라면….. 하지만 그 마지막 때라면....

이 신실하게 보인 이 모든 사람을 향해

  주님은 이렇게 말씀하실 것입니다.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나니, 불법을 행한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7:23)

              

  어찌 의와 불법이 함께 할 수 있겠습니까? 이 시대가 불법으로 가득하다면

  이미 우리는 불법 안에 있게 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빛과 암흑이 공존할 수 없는 이치이지요..

  만약 이 시대가, 그 시대라면, 우리가 그 시대 속에서 간단히 탈출하여, 대충 노력하여 

 의로운 삶을 살수 있겠습니까?

그것이 가능할 것 같습니까?

 

 .... 내일은,  내가 사는 환경을 뛰어  넘는다는 것이 어떤 의미 인지...생각해 보겠습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