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님으로 하나님과 통화해요
"하나님이 참으로 땅에 거하시리이까
하늘과 하늘들의 하늘이라도
주를 용납하지 못하겠거든 하물며 내가 건축한
이 성전이오리이까"
(열왕기상 8:27 )
솔로몬은 "하늘"이 얼마나 큰 우주의 작은
부분인지를 이해한 것 같습니다. "광대한 우주라도
하나님을 수용할 수 없거든 하물며 내가 건축한
이 성전이겠습니까 ?
그러나 이 성전을 향하여 기도할 때에 하늘에서
들으시고..." 라고 솔로몬이 말하였습니다.
솔로몬이 지은 성전은 사람이 만들 수 있는 최고의
걸작이지만 우리의 기도를 하나님께 전달하는
아주 성능이 미약한 휴대폰 같은 단말기로
비교되는 성전을 딱 1개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사람이 만든 그 단말기는 당연
오래 갈 수 없었습니다
하나님의 성전을 내 안에 사람이 건축할 수는
없으나 전능의 하나님께서 거룩한 영을 우리 안에
넣어 주셔서 성령의 사람으로 살게 하시고
이 성령님으로 기도하여 우리의 필요를 구하게
하시고, 성령님을 통하여 온전히
하나님께 예배하게 하십니다.
내가 나의 몸과 마음을 거룩하게 정결하게
유지하고 보존하고 새롭게 함으로 주의 성령이
내 안에 충만케 행하실 줄 믿습니다.
주님께서 선물로 주신 휴대폰을 어떻게 간직하고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매뉴얼인 성경을 묵상하며
기도해야겠습니다. 할렐루야!
…………………………………..
2023. 9. 22 매일성경 묵상 / 늘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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