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무엇이 문제인가?

국교회가 문제라고 말들 합니다.

무엇이 문제지?

첫째는 사회적인 이미지가 추락했다는 것입니다.

둘째는 전도가 어렵고 젊은이가 교회를 떠난다.

셋째는 교회를 이끄는 지도자가 부패했다.

문제를 정확히 진단하면 처방도 정확할 수 있습니다.

위에서 언급한 세가지는 서로 얽혀있는 문제이면서

외부로 나타나 보이는 현상 일 것입니다.

결국 교회가, 본질에서 멀어져서 세습, 재정문제,

여성문제, 물질주의 세속화등으로 지탄의 대상되어

전도가 어렵고, 젊은이가 교회를 떠나 간다는 

부정적인 모습을 이야기 합니다.

 

런 현상의 내면에는 어떤 보이지 않는 문제가

있을까? 교회 안에 물질의 세속화가 만연해 있다

교회 안에 변질된 하나님의 복을 가르친다

교회가 성경의 권위보다 실질적인 가치를 따른다.

 

그래서 누구는 말합니다.

교회가 회개와 참회의 방향으로 가야 된다,

교회가 청빈과 성결의 방향으로 가야 한다,

교회가 사회를 향한 착한 봉사로 가야 한다,

교회가 용서와 사랑, 화해와 평화로 가야한다,

교회가 이런 방향으로 가면 진정한 해결이 될까?

교회의 세속화, 지도자의 부패, 신도의 언행 불일치

, 얽혀있는 문제가 커서 교회는 이미 스스로

고칠 수 있는 자신감을 잃어버렸다고도 말합니다.

 

러나 나는 감히 단언합니다

성경으로 돌아가라, 성경이 답이다,

얼마든지 다른 해결방안은 있을 수 있다

그러나 임시방편의 해결을 위한 것이 아니라면

 

"성도가 성경을 공부할 때 그것이 해답이다" 

나는 주장하겠습니다.

하나님은 왜 이렇게 66권의 책을 성경으로 주셨을까?

 

요즘 교회에, 십계명, 사도신경, 주기도문 그리고

죄사함과 구원에 관한 성경 20구절 정도면

무리없이 교회 다니지 싶다… 

매주 듣는 설교로 대충 교회 분위기 알면 되고

내가 너무 심한 말을 했나?

교회가 성경을 가르쳐야 함에 대한 필요성을 그 정도

느끼는 것 같다. 일부러 안 가르친다는 말도 있다

 

회는 창조주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이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가는 공동체다. 사람이 하나님을 볼 수

없으니 우리는 성경을 통하여 그분의 뜻을 이해하고

말씀으로 우리 안에 임재 하심을 체험할 수 있다.

성경은 문자에 불과 하지만, 그 문자가 어느날

말씀으로 바뀌어 나를 변화시키고 생명을 얻게

할 것이다. 왜냐하면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고,

이 말씀은 곧 주님이요,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다.

 

그런데 교회는 성경 가르치기를 게을리 한다.

지금 위에서 언급한 대로, 많은 문제가 제기 되었다,

그러나 깊이 생각하면 성도가 성경을 모르고

성경을 모르니 하나님을 모르고, 하나님을 모르니

하나님 경외하는 법을 모르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웃집 아저씨 만 큼도 권위가 없는

허수아비 같은 맹목적인 사랑의 예수님만 알 뿐입니다.

하나님을 알지 못하니 두려움이 없습니다

그분을 알지 못하니 성경말씀은 지키면 좋지만,

안 지켜도 되는 책입니다.

 

각해 보세요,

나는 어떤 말씀을 반드시 귀하게 지키고 있지?

생각해 보세요

이 많은 성경이 내게 말하는 것이 무엇이지?

그 많은 내용을 왜 내가 알아야 할까요?

우리가 하나님을 볼 수 없으니 성경의 내용을

통하여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알게 하고,

악인과, 선인의 성경이야기로, 이 험한 세상에서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말씀하는 것 아닐까요?

우리가 성경을 모르니까 한번도 가보지도 않은

죽음의 그 인생 길을 겁없이 편히 달려갑니다.

 

회의 모든 사람이 성경을 모른다는 말은 아닙니다.

그동안 많은 교인이 전도되어 교회의 부흥을 가져왔지만

그들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에 게을리 하였습니다.

교인 한 명 떨어질 세라 교세 확장에만 주력하였습니다.

모든 문제의 해결에는 성경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입니다.

사랑이 없다, 교만하다, 세속에 물들었다, 편가르기한다,

모든 나쁜 것이 있다면 그 해결은 성경이고, 하나님을

가르치는 것입니다.

세상의 누구라도 하나님을 알고서도 불법을 행하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애굽의 파라오 라면 모를까

 

경의 그 많은 이야기

우리를 향하신 그 분의 배려입니다.

우리는 연습이 없는 처음 가는 인생을 살고 있습니다.

그렇나 그 말씀들을 통하여 죄악의 속성을 알게 되고

그 끝의 비극을 알게 될 것입니다.

성경에 나오는 모든 악한 자들은 바로 우리입니다.

우리 안에 있는 죄악은 언제든지 그 같은 사람으로

우리를 이끌어 갈 것입니다.

아들아, 내 아들아 너희는 인생의 결국을 보았으니

악인의 길로 가지 말지어다하는 것입니다.

올해 교회의 표어는 말씀으로 새로워 지는 교회입니다.

모쪼록 올해에는, 말씀으로 날마다 새롭게 되는 교회

모든 제자를 가르쳐 지키게 하라는 주님의 명령에 따라

말씀으로 살아가는 공동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2020. 1. 7 / 늘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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