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에 심는 채소라 해도 9월에 심어야 하는 것이 많고,
마늘, 양파는 지금이 적기라고 하네요
배추모종을 몇개 심었는데....벌레들...
다른 풀도 많은데 왜 힘들에 심어놓은 작물에 달려드는지 모르겠어요..ㅎㅎ
무우도 한고랑 심고....
빨리 속아 주기를 해야 겠지요?
나중에 장딴지 많큼 커다란 무우를 기대해 봅니다...^^
얘는 쪽파입니다...
두줄 심었어요...
심으니까 바로 나서 잘크네요...
좀 더 심을걸 그랬어요...
쪽파김치 좋아하거든요...ㅋㅋ
얘는 당근입니다....아스파라거스 처럼 잎파리가 좀 비슷하지 않나요?
요게 언제 커서 빨간 홍당무가 될른지...감감합니다.
속아주기 해야겠지요?"
2 차례나 속아주기 한것이 요 모양입니다.
내년에는 아주 드물게 씨를 뿌려야겠어요....ㅎㅎ
뒤에 상치가 꽃대를 세우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씨앗을 받아 볼 요량입니다.
감자입니다.
가을 감자이지요...
요게 언제커서 알이 들런지 기다려봅니다.
감자도 두줄 심었는데 한줄은 다른곳에 있습니다..ㅋㅋ
그리고 감자 옆에 어린 상치 모종을 심었습니다.
그리고 옆에 시금치를 뿌렸는데 이제 막나고 있는데 잘 안보이시죠?
뭔~ 동물인지 발자국 찍고 달아났습니다.
들깨입니다...
올해 가물었지만,
말라 죽기 하루 전에 비가 쏟아진 덕분에 살아나서
무성해 지기는 했는데 며칠전 태풍으로 쓰러지고 잎이 떨어지고,,,
열매가 읶을런지 모르겠어요...
이 사진은 태풍 맞기 전에 촬영한거라서...ㅎㅎ
고추는 이제 파물이 되어 갑니다..
옆 동네, 시골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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