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몬 왕이 되다.
"제사장 사독과 선지자 나단과 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와 그렛 사람과 블렛 사람이 내려가서
솔로몬을 다윗 왕의 노새에 태우고 인도하여
기혼으로 가서"(열왕기상 1:38 )
아도니야가 왕이 되고자 하였다면, 먼저
다윗왕께 허락을 받고 하나님의 뜻을 묻고
절차에 따라 진행해야 했는데 ... 다윗이 심히
늙었다고 생각하여... 총애한 솔로몬을 왕위에
올리지 못할 것이라고 스스로 생각하여 아버지와
왕을 무시하고 대적하여 인간적인 방법으로
왕위를 얻으려 한 것이 잘못된 것으로 이해됩니다.
그러나 다윗의 판단력은 살아 있었고 돕는
신하들이 건재하였고 왕의 나귀를 타고 성막이
있는 기혼에 가서 제사장이 기름을 가져다가
솔로몬에게 부어 왕이 되게 하였습니다.
아도니야는 이러한 절차를 못랐거나 무시한 것
같습니다.
하나님의 섭리와 거룩하신 말씀이 오늘도
나를 이끌어 가게 하소서 ...내가 잠잠히 여호와만
바라게 하소서, 주님의 뜻이 무엇인지 매 순간
묻게 하소서... 묵상하며 기도합니다
……………..
2023. 9. 4 / 매일 성경묵상 / 늘감사
'묵상과 나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비삭을 내게 주소서 (0) | 2023.09.25 |
---|---|
어디로 가든지 형통할지라 (0) | 2023.09.25 |
눈과 귀를 지으신 하나님 (1) | 2023.09.25 |
아버지의 이름을 알게 하였고... (0) | 2023.09.24 |
남을 판단하지 않는다는 것 (0) | 2023.08.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