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적(sign)을 구하나

"예수께서 마음속으로 깊이 탄식하시며 이르시되 
어찌하여 이 세대가 표적을 구하느냐 "
(마가복음 8:12 )

바리새인들이 예수께서 하늘로부터 온 표적을 
구하나, 예수께서는 그들에게 표적을 주지 
않겠다고 하십니다.

그들이 원하는 표적은 무엇일까?
변화산에서 빛나는 예수의 모습이나, 계시록에 
나타난 불꽃같은 눈을 가지신 천사보다 위엄 있는
하나님의 아들 모습을 보여 달라는 것일까요?

조금 전에 떡 두개로 5천명을 먹이시고 떡 7개로 
4천명을 먹이신 일이 전능자 곧 하늘에서 온 표적 
임을 보였지만 그들이 깨닫지 못함을 탄식하십니다.

나는 오늘도 주님의 은혜를 구합니다
내 마음이 부드러워져서 세상 속에 숨겨진 주님을
보게 하소서.. 감추인 비밀을 깨닫게 하소서
주님을 알고자 하는 열망이 넘쳐나게 하시기를
소원하며 기도합니다
………………………
24. 3. 1 / 늘감사

'묵상과 나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님의 말씀  (0) 2024.04.13
주님의 음성이 들리는가?  (0) 2024.04.13
내가 말한다, 열려라 !  (1) 2024.03.03
질투하면 더러워진다?  (0) 2024.03.03
꿈꾸는 천국, 그려집니까?  (0) 2024.03.03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