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 천국, 그려집니까?

"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공경하되 마음은 
내게서 멀도다"  (마가복음 7:6 )

 "몸 따로 마음 따로" 라는 말이 있드시 사람이
말로는 “좋다” 하면서도 마음으로는 아닐 수 
있는 것이 사람의 이중성 인 것 같습니다.

그처럼 말로는 하나님을 사랑한다 하면서도 
내 마음은 주님과 멀어져있습니다.
왜 그럴까?
머리에서 옳고 그른 것을 판단하여 입으로 
말 하지만, 마음은 가슴에서 스스로 이해되는
것을 실행하는 주체 인 것 같습니다.
마음에 와 닿지 않는 것은, 그 일에 대한 
확신도 없고, 쉽게 실행하기 어려운데요
이것은 깨달음이 없기 때문이 아닐까요?

내가 아직도 믿음에서 부족한 행동들이 있는 
것은 관련된 어떤 말씀에 대한 확신이 
부족하고 그 말씀에 대한 깨달음이 아직
부족하다는 뜻일 것 같습니다.

내가 주님을 믿는다 하면서도 내가 헛되이
경배하고 있다면...그것은 하나님을 사랑하지 
못하는 것이고, 주님을 온전히 따르지 못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내 마음속에 말로 표현
못 할 만큼 아름답고 거룩한 주님의 나라는
그려지지 않고 하루 종일 세상 속에서 
세상만 생각하니까요.
………………………
       24. 2. 27. 화 / 늘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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