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그러므로 그리스도 안에 무슨 권면이나 사랑의
무슨 위로나 성령의 무슨 교제나 긍휼이나 자비가
있거든..." (빌립보서 2:1 )

지루했던 욥기가 끝나고 어제부터 
빌립보서 묵상이 시작되었습니다 

오늘 2장 말씀은, 믿는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어떤 권면이나...사랑의 무슨 위로나...등 모든 일을
할 때 어떤 자세로 해야 할 것을 말씀 하는데, 
즉, 마음과,사랑과, 뜻을 같이 합하여 행하여야
하는데...너희 가운데 다툼과 허영이  먼저 찾아올
것이다..."때문에 너희는 반듯이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을 품을 때에야 1장에서 말한 의의 열매를 
맺게 되고 하나님의 영광과 찬송이 될것이다" 
라는 뜻으로 이해됩니다.

바울은 성령님의 임재에 붙잡혀서 우리에게
권고의 말씀으로 명령합니다.

주님, 내가 하는 모든 일에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이 말씀에 걸림이 되지 않고 주님의
마음을 내 안에 간직하고 품어서 의의 열매 맺기를
 소원하며 기도합니다.
          ……………….. 
                23/12/22 금 / 늘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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