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려장 (명아주 지팡이)
가시덤풀 사이로 지지 않고 꿋꿋이 자라는
“명아주”는 잡초이지만 요즘에는
장염/중풍/이질/습진 등에 효과가 있고 시금치 나물 같아서
어린 잎은 나물로 판매도 된다고 합니다.
특히 명아주는 곧게 자라고, 줄기가 마르면
나무처럼 단단해서 지팡이를 만들었는데
힘없는 노인이 사용하기에 좋습니다.
왜냐하면 지팡이가 단단하면서도
무척 가볍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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