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 대한, 죄와 모독은

"누구든지 성령을 모독하는 자는 영원히 사하심을
얻지 못하고... (마가복음 3:29 )

예루살렘에서 내려온 서기관들은 예수께서 하시는 
일이, 귀신의 왕의 힘을 빌어 병자를 고치는 등 
이적을 행하고, 귀신을 쫓아 낸다고 하니....
예수께서 이르시되 사람에 대한 죄와 모독은
용서함을 받겠으나 성령을 모독하는 자는 영원히
사하심을 받지 못한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므로 예수께서 행하시는 이적과 표적은
성령님에 의한 것임을 선포하신 것이겠지요.

요한은 아무 표적도 행하지 아니 하였으나 
예수께 성령이 임하시고, 성령에 이끌리어 
광야에서 시험을 받으시고 3년의 사역을 
시작하십니다. ....

주님께 구하는 한가지,
성령님, 내 안에서 역사하시고, 
내가 성령님 안에서 거하게 하소서 기도합니다...
……………….
   24. 1. 15 목 / 늘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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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의 죄목

 

"바리새인들이 나가서 곧 헤롯당과 함께 어떻게

하여 예수를 죽일까 의논하니라" (마가복음 3:6 )

 

율법에 충실한 바리새인과 로마법을 지지한

헤롯당은 서로 화합할 수 없는 자들 이었으나,

예수를 죽이고자 하는 데는 뜻이 통했습니다.

 

그들은 백성들의 지도자로 높임을 받았는데,

예수가 나타나니 모든 백성이 그를 따르고 그의

권세와 능력 있는 가르침에 듣고 놀랐습니다.

그의 행하시는 능력은 사람이 할 수 있은 류가

아니었기 때문에 어떤 자는 귀신의 왕의 힘을

빌려서 행하는가?” 의심할 정도였습니다.

 

그러니 헤롯당과 바리새인들의 권위는 추락할 수

밖에 없었겠지요. 그들은 공동의 적을 죽일

고발할 조건을 의논 했는데 답은,  [안식일에도

일하시는 예수] 였습니다. 안식일에 일하는 자는

반드시 죽이라고 (31:15)한 율법을

이용 하고자 한 것이지요.

 

그들의 목적은 백성들의 인기와 권위를 다시

찾아오기 위해 적당한 구실을 만드는 것입니다.

 

인간인 나도 이 세상을 살아 가면서, 이들과 별반

다르지 않는 세속의 속성을 가졌겠지... 짐작할

수 있습니다...그러므로, 마음 가는 대로 행할 것이

아니라, 오직 성령님께 묻고 주님의 기뻐하신 뜻이

무엇인지 삼가 구하고 행 할 것입니다.

…………………….

24. 2. 14.  /  늘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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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식일의 뜻

"또 이르시되 안식일이 사람을 위하여 
있는 것이요 ....."  (마가복음 2:27 )

[안식일]...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예수님 당시의 
이 율법으로 예수님은 하나님으로부터 온 자가
아닐 뿐만 아니라, 안식일을 범하는 자가 되어
죽임 당할 대상이었습니다 
------‐‐
안식일은, 쉬는 날 이라는 뜻입니다.
처음 창조 할 때에 사람이나 짐승이나 모든 
피조물이 쉬어야 하는 어떤 메커니즘 속에 
구현된 작품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사람뿐 아니라 모든 짐승이 안식이 필요합니다.
새도 밤에 잠을 자고, 물고기도 잠을 잡니다.
창조 원리 속에 안식이라는 개념이 포함되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모든 생명체가 스스로 안식 하도록 창조 되었으나
인간은 욕심이 많기 때문에 안식하지 않고
스스로를 망칠 우려가 있어서 안식일을 규정하여
지키라고 한 것은 아닐까? 

처음 안식일의 규정은, 밤낮 없이 고되게 일했던
애굽 파라오의 종 되었던 백성이 출애굽하여 
십계명을 받은 후부터 이어져 오고 있으며 
안식일을 만드신 분이 십계명을 주신 여호와 
이시니, 창조주 이신 예수께서 안식일의 
주인이라고 스스로 말씀하십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명절도 주시고, 주일도 주시고,
날마다 하루 중에 또 수면의 쉼을 주십니다...
왜 이렇게 자주 쉼을 주시나요?
24시간 365일 죽을 때 까지... 
일만 하게 하실 수도 있었을 텐데요..

주님 감사합니다
우리로 이 아름다운 세상을 누리고, 서로 서로 
사랑하면서 살라고, 이 안식 주심을 믿습니다.
그리고 참, 이렇게 맑은 정신으로 묵상할 수 
있도록 우리에게 쉼을 주셨군요...
할렐루야...!!
…………………………..
         24. 2. 13. 화 / 늘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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