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늘한 바람이 불면서 산과 들에,

이름도 잘 모르는 우리꽃 야생화가 지천으로 피어 나고 있어요~~~

 

요거이...."질경이"   신라 금관을 보면 ........ 딸랑딸랑~~!!  

이 금쪽/은쪽  달랑거리는 수술을 볼려면 ....땅바닥에 납짝 엎드려야 볼수 있다는....ㅋㅋ

 

 

 

 

 

 

 물봉선화가  방긋 웃으며 반겨줍니다...

 

 

 

꽃무릇이 측은한 정열을 불태우고....

잎과 꽃이 영원히 만나지 못하는 운명을 안고 살아간다는 상사화와 비슷한 꽃이지요..

 

 

 

 

이름은 몰라도 된다고 ...그냥 들꽃으로 불러 달라고...

 

 

 

붉은여뀌? .....꽃인지, 벌레인지.... .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