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호 국가정원
남을 판단 하지 않고 산다는 것
"그러므로 남을 판단하는 사람아, 누구를 막론하고
네가 핑계하지 못할 것은 남을 판단하는 것으로
네가 너를 정죄함이니 판단하는 네가 같은 일을
행함이니라"
(로마서 2:1 )
우리는 판단하기를 좋아합니다, 사람 뿐만 아니라
어떤 사건, 이야기 등 모든 것을 보고 들은 후에는
꼭 판단하고 결론을 내립니다...
그런데 판단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오직 판단하실 분은 하나님 한 분이시라고
기록되었습니다..
특히 다른 사람에 대해서는 가부간 판단을 주님께
맡기겠다고 생각은 하지만,,,어느새 판단하고, 반응까지
하고 있는 자신을 봅니다...
왜 판단하지 말라고 하는지는 이해할 수 있어요,,
우리의 판단은 완전하지 않을 뿐더러, 같은 형제이기
때문에 판단할 레벨이 아니고, 아버지의 권위에 맡기고
우리는 순종해야 하는 룰이 있습니다...(내가 판사가
아니면서 다른 사람에게 구형 할 수 없는 것처럼...)
하지만 어떻게 판단하지 않고 살 수 있을까?
저는 판단 해서는 안되지만, 마음속으로 판단되는 것
까지 막기 어렵다면, 심중에 잠잠할 것이요, 입 밖으로
내지 말 것이며, 또 행동으로 반응 해서는 안된다
라고 정하였는데....그것 마저도 쉽지 않습니다.
주여 오늘도 나의 어리석음을 깊이 인식하고
탄식합니다. 내 마음의 묵상과 생각을 지켜 주소서
기도합니다. ....아멘
………………..
23.5. 29 / 늘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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