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의 이름을 알게 하였고 또 알게 하리니
"내가 여호와인 줄 아는 마음을 그들에게 주어서
그들이 전심으로 내게 돌아오게 하리니 그들은
내 백성이 되겠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
(예레미야 24:7 )
바벨론 갈대아 포로로 끌려가는 것이 좋은 무화과
광주리며 하나님의 뜻과 계획임을 알게 하십니다.
하나님의 뜻은 "여호와를 아는 마음을 그들에게
주어서 그 백성이 내가 여호와 인 줄 알게
하리라."입니다
오늘 말씀을 통하여 내가 하나님의 뜻을 받들어
그분을 기쁘시게 할 일이 무엇일까 생각해 보면
그 뜻은 너무나도 명확합니다...
내가 하나님을, 하나님 되게 섬기는 것입니다.
나는 상식이 통하고 합리적이고 이치에 맞는
상황 안에서 믿음으로 살고자 합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가데스바네아]에서 지극히
세상의 상식적인 그 백성에게 심히 진노하시고
40년의 훈련을 시키셨습니다. 반대로 주께서
기뻐하신 여호수아와 갈렙이 택한 믿음은 ...
그들도 똑같이 강한 대적과 거인족을 보았겠지만...
하나님이 누구인지 알았고 또 하나님으로 인정하고
그분을 신뢰함 이었습니다.
그동안 백성들이 수많은 기사와 이적을 보고도
[가데스바네아]에서 그 마음이 무디어져서 거인을
두려워 한 것은 세상 모든 사람의 표본이라고
생각됩니다.
지금도 그 중의 한사람 같은 내가 갈렙이 되기
위해서는 하나님을 알되 힘써 알고 그의 은혜를
구해야 함을 깨닫습니다....
예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아버지의 이름을
알게 하였고 또 알게 하리니..(요17:27)
오늘 새로운 하루를 살 때에 온전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알아가는 귀한 날로 복 내려 주소서,
하나님의 이끄심으로 주님 앞에 나가게 하소서...
묵상하며 기도합니다
………………………
23. 8. 23 / 늘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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