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가를 질 수 있나
“십자가를 질 수 있나 주가 물어 보실 때~ “ (새461장)
나의 십자가는 무엇일까?
내가 날마다 주의 십자가를 져야 하는데….
그럼에도 오늘 나의 십자가는 무엇인지
얼른 떠오르지 않는 겁니다.
십자가가 보여야, 지든지 끌든지 하지요….
십자가의 의미는
여러 가지로 설명될 수 있겠지만,
주님께서는 수치와, 공포와, 죽음의 십자가를,
아버지의 뜻대로 죽기까지 순종하셨으니,
우리도, 예수님 뜻대로 살기로 작정하고 죽기까지
그분께 순종하는 삶이 십자가의 길일 것입니다.
“주님 말씀대로 살겠습니다.”
이런 고백의 사람은, 그가 하는 어떤 일이든
곧 그 일이 십자가의 길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런 고백을 하고서도
자신이 실행할 수 없다는 현실에, 좌절하게 될 겁니다.
우리안에 있는 육의 소욕은, 주님을 따를 수 없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주님은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말씀하셨지요.
그래서 주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선물을 준비하셨는데
보혜사 성령님의 도움 없이는
아무것도 이룰 수 없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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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할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 (요 14: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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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3.18 / 늘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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