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멜산의 대결
"너희는 너희 신의 이름을 부르라 나는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리니.... "(열왕기상 18:24 )
[갈멜산의 대결]...너무 흥미진진한 우리가 잘 아는
이야기입니다. 그때 백성들은 바알과 하나님
사이에서 양다리를 걸치는 형국이었는데 바알은
풍요를 주는 비와 번개의, [폭풍의 신]으로
알려졌다고 합니다.
우리의 목표와 가치는 [하나님의 영광. 거룩함.
겸손, 사랑. 등...] 눈에 잘 보이지 않지만,
세상의 목표와 가치는, 풍요, 멋진 집. 고급 자동차.
높은지위. 고급식당. 고급 의복. 귀한 먹거리..등을
보면서….. 소박하고 그날의 먹을 것에 만족하는
삶을 살던 내가... 어느 순간 내 삶과 비교하게
된다면 어떤 생각이 들까요?
너무나도 자연스럽게 내 눈이 그쪽으로 돌아가고
관심을 갖게 될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도 그랬던 것이 아니었을까요?
갈멜산의 대결은 풍요를 준다는 바알이 진짜
능력의 신인지, 거짓 우상인지 밝혀내는 것입니다.
애굽에서 이끌어 낸 여호와를 믿지만 풍요를
준다는 바알도 신이라고 믿어가는 그들에게
하나님께서는 자신을 나타내십니다.
주님, 세상의 풍요는 그림자에 불과한 순간에
지나갈 허상에 불과함을 알면서도 그쪽에 관심과
열정을 쏟는 자신을 보며 탄식합니다...
주님 만이 나의 생명이고 내 삶의 목표입니다.
할렐루야...!!
………………………….
23/10/19.목 / 늘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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