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과 귀를 만드신 하나님

"귀를 지으신 이가 듣지 아니하시랴 눈을 만드신
이가 보지 아니하시랴"
(시편 94:9 )

왜 이 고통스러운 일은 주께서 모르시는가?
왜 나의 기도는 응답되지 않는가? 라고 
답답할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주께서 일부러
듣지 않으신 것은 아닐까? 

왜냐하면 우리는 인지하지 못하지만 눈과 귀를
만들어 주신 주께서 나의 세밀한 부분까지 
보시고 듣고 계시기 때문에 눈과 귀를 닫고 계시지
않았다면 벌써 죽임을 당하였을지 모릅니다..ㅎ
주께서 한량없는 자비와 사랑 때문에 못본 체,  
못들은 체 했는지 누가 알겠어요 ....

주님 앞에는 감추인 것이 없고, 숨길 수 없으니 
내 스스로 먼저 자신을 돌아보고 정결한 
신부 되어 그분께 기도해야 겠습니다...
“이제는 나를 주목하여 보소서, 나의 생각을
들여다 보시고, 나의 말을 엿들어도 좋아요...”
이렇게 기도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아멘
           ……………………
  2023 8. 31 매일성경/ 묵상 / 늘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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