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로 나의 구주삼고

믿음에 대한 오해... (2)

느을감사 2013. 10. 9. 08:30

     * 기독교인들의 믿음에 대한 오해

                

 

     "현재 우리시대의 교회에 문제가 있다" 라고 먼저 가정하고

     그렇다면 무엇이 문제 인지 해법은 무엇인지 생각해 보겠습니다.

     이글은 나의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임으로 문제를 잘못 진단 할 수 있고

      또 잘못 처방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 이 시대의 내가 속해 있는 이 교회가 문제가 있다면 

     그것은 나의 문제이고, 나의 삶과 직결되는 것임으로

     어리석은 자가 용감하다고....내가 분연히 일어섰다 ? ㅋㅋㅋ

     소가 웃을 일이지만 , 빼어든 검으로 무우를 잘라 보겠습니다.

 

     앞시간에 이시대의 교회가 지탄을 받는 것은 교회서 잘못 가르치고,

       ....라고 이야기 하였습니다.

     오늘은 우리의 젤로 중요한 믿음에 대해 생각해 보겠습니다.

     왜냐하면 우리 교회가 뭔가 문제가 있다는 것은 ....

     우리 성도들의 믿음이 잘못되었다는 것이겠지요

     주님을 믿는 성도들이 잘못 되었다면 크게 2가지로 생각해 볼 수 있겠습니다.

      1) 성경을 잘못 가르치고, 잘못 배웠다

      2) 백문이 불여일견이란 말이 있드시 성도가 본받는 표준 모델이 잘못되었으나, 

       그대로 따라갔다...

    

     이것 말고 더 중요한 무엇이 있을 수 있겠지만 더 생각나지 않음으로 패스...

      글쎄 문제의 핵심은 정리하였으나 너무 큰 issue 여서,  ,

      어디서 부터 접근해야할지 사실 난감하군요...

     나는 교회생활 중에서 시작과 끝은 믿음이라고 생각합니다.

     그처럼 중요한 것이 믿음이라고 배웠습니다.

     그래서 모든 성도는 우선 믿음을 가져야 하고, 믿음에 바로 서야하고, 

      믿음으로 구해야 하고, 믿음으로 살아야합니다.

    

      몇년전에 저의 목장에 새로운 분이 오셨습니다.

      그분은 자신이 살아 오면서 겪었던 일 중에서 교인과 갈등관계를 겪은 일을 말하면서

      교회, 집사,장로가 그러면 되겠느냐? 라고 항변하였습니다.

      하지만 그 분도 어느덧 3년이 지나고, 집사가 되었습니다.

      이제 누군가가 그분을 보고 " 교회 집사가 그렇게 살아서 되겠냐고"

        누가 손가락질 할지 모릅니다.

      사람들은 교회에 다니면 크게 사람이 달라질 것으로 생각하는데

      사실은 그게 쉽지않고, 대부분은 별로 크게 달라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교인이 갖추어야 할 도덕/덕목의 수준을 높게 생각하고 있는데

      실제 교인들은 예전이나 별로 달라진게 없다는 것입니다.

      다음 시간에는 그 이유가 뭔지 한번 생각해 보겠습니다. 

                  .........  2013.  10.  9    늘감사